크리스찬베일
브래드피트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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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이영화 리뷰가 없음?
짱공처럼 대단한 커뮤니티에 돈에 관심없는 뿐인가? 다들 부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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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점한것은 2015년도, 영화 개봉직후 바로 본 영화다.
빅쇼트.
사실 주식/증권/금융 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의외로 "쇼트/롱"의 금융 의미를 모르는 분들이 많다.
쇼트 = 매도(공매도)
롱 =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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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쇼트는, "리먼브라더스(2008년파산)"과 관련하여,
의학도 출신 크리스찬베일이 금융권에서.
리먼의 파산을 예상하고 오랫동안 베팅을 해오는 이야기이다.
절대 어려운 드라마가 아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재미(코믹요소 없음)있게 풀어놓은 시나리오는.
상당히 국제경제와 금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잘 풀어낸 이야기 들이다.
이 영화를 보게되면 금융에 관심을 많이 가질 수 있다.
이 영화 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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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ㅅㅂ...리먼이 왜 망해? 채권은 안정적인거야. 말이되는 소릴해라"
모두가 안정적 채권을 투자로 이어갈때, 주인공 크리스찬은
리먼이 보유한 채권이 "서브프라임" 으로 인한 파산을 예상하고,
공매도 상품을 만들어 사들이게 된다.
금융권은 "이 또라이 보라며" 잘됫다 싶어서, 계속 판매한다 ㅋㅋㅋ
근데, 시간이 흐를수록, 더 잘 판매되고 호황은 이어지지만.,
리먼의 파산과 채권 및 서브프라임 사태의 예상을 한 몇몇 전문가들은
역으로 공매도 상품을 계속 사게 된다.
파산이 늦을 수록 크리스찬베일은 초조해지고,
포기하려는 상황에 이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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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태는 터지고,.
리먼파산으로 미국 경제는 개차반이 되지.
크리스찬은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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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건이 국내 경기에 영향을 주지 않은 이유는 1가지다.
미국내의부동산 문제였던 것.
상당히 지루하지 않은 영화 이며,
본 영화와 함께 볼 작품은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이다.
개강추 작품 평점 1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