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 안녕하세요. 제가 새로 들어온 신입입니다!"
"근데, 제가 당신 상사입니닼!"
헐~~~~~~~~~~~~~~~~~~~
"부장님!요 근데, 제가 당신딸을 사랑합니다..."
헐~~~~~~~~~~~~~~~~~~
===================================================
이 영화가 정말 골때리는것은 이거다.
1. 어느날 스포츠 잡자회사가 마케팅회사에 인수된다
2. 인수회사의 젊은 팀장이 잡지회사 관리자가 된다.
3. 주인공 아저씨는 명퇴 되어야되는데, 다행히 안짤린다
4. 젊은 팀장은, 주인공 아저씨와 계속 함께 하고 싶어한다.
5. 근데, 그 아저씨의 딸을 사랑하게 된다
직장과 딸까지 잃어버린 주인공 아저씨.
====================================
내가 이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1. 젊은 상사 가 되는 기분은 어떨까?
2. 내 부하직원의 딸을 사랑하게 된다면?
3. 인수합병되면서, 상사가 되는 기분이란??
===
오피스 영화물로 참 으로 잼있다.
근데, 이 영화는 잘 못떳다...
정말 대박 작인데...
한국으로 치자면
"무한도전 회사 / 미생 /" 같은 영화 처럼 회사 이야기다
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