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이 없었다면, 우리가 우주에 로켓을 올릴 수 있었을까?"
"아직도, 지구안에서 허덕일 인류의 문명을, 우주로 발전시킨 그 사람의 이야기"
"난 널 믿어. 넌 분명히 최고가 될수 있을거야"
모두가 아니라 해도.
10월 하늘에 쏘아올린 로켓은, 북한 김정은이 흉내낼수 없는 어떤 영혼이 있었다.
섹시한 선생님의 적극적인 지지가 없었다면,.
" 현재 인류는, 우주에 우주선과 로켓을 쏘아 올릴 수 없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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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내 영화다.
나의 성적은 지방의 모 중학교에서 겉도는 수준.
하지만,
본좌가 유일하게 잘하는게 "수학"이었다.
평범한 문제아인 본좌에게 자랑할 얘기가 있다면 단 하나다.
중3때, 담임쌤이 고등학교 수학문제를 내고서,
다 풀기 전까지, 집에 보내주지 않으셨는데, 애초에 집에 갈수없는 문제를
본좌는 1등으로 풀었고, 집에 가게 되었다.
그때, 모두가 뻥치냐고 할때. 유일하게 선생님은 믿어주셨고,
본좌는, 그때 자신감을 얻어서, 인문계를 갈 실력이 되었다.
다 못했는데 수학만 잘했다. 훗날 그 본좌는(나다) 수학 및 컴퓨터 공학의 전문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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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화를 추천하는 이유는 3가지다.
1. 굿윌헌팅 / 포레스트검프 / 뷰티플마인드 / 블라인드 사이드 /죽은시인의사회
같은 휴먼 드라마와 동급 이상의 스토리와 아름다움을 갖고 있다.
근데, 사람들은 위의 영화들을 보고서 비슷한 영화를 찾는데.
정작 '옥토버스카이'를 본 사람은 거의 없다.
2. 난 이 영화가 나의 삶과 비슷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3. 실화다. 우리가 좋아하는 개천의 용이다.
탄광촌에서 오직 공부/열정/꿈 만으로 "NASA"의 로켓항공 전문가가 된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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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탄광촌에서 석탄이나 쳐 캐야할 운명이었는데
유일하게 좋아하는게 로켓 쏘는거엿다
그것도 물/불로켓 정도? 취미?
그러던 어느날.
로켓 경시대회가 있었어.
근데, 당시 학교 로켓 대회의 수준은 근방에 떨어지는게 고작이었다.
주인공의 로켓은 근방도 아닌 어디 갔는지 알수가 없어서,
병신취급 받는다. 근데 심지어
주인공이 갔다고 주장하는 곳의 어느 한 장소에서 불이나서
캐판이 난다. 개판.
집,학교,모두가 책임을 묻고, 더이상 하지말고
석탄이나 캐라고 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계산을 하여 증명을 하려하지만
버려진다.
선생님의 믿음으로, 증명이되고,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거리를
날려보낸 주인공의 실력에 모두가 감탄하고,
도시에 유학을 떠나게 된다.
그 사람은 훗날 NASA에 들어가서 로켓 전문가로 활동하게되는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
옥 토 버 스 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