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5년, 암울한 현실과 달리 가상현실 오아시스(OASIS)에서는
누구든 원하는 캐릭터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고 상상하는 모든 게 가능하다.
웨이드 와츠(타이 쉐리던) 역시 유일한 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를 보내는 오아시스에 접속하는 것이다.
어느 날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괴짜 천재 제임스 할리데이(마크 라이런스)는 자신이 가상현실 속에 숨겨둔
3개의 미션에서 우승하는 사람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막대한 유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그가 사랑했던 80년대 대중문화 속에 힌트가 있음을 알린다.
제임스 할리데이를 선망했던 소년 ‘웨이드 와츠’가 첫 번째 수수께끼를 푸는 데 성공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현실에서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IOI’라는 거대 기업이 뛰어든다.
모두의 꿈과 희망이 되는 오아시스를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
그리고 우승을 위해서는 가상현실이 아닌 현실세계의 우정과 사랑의 힘이 필요하기만 한데…
요약해서 말하면 게임속 일을 너무 진지하게 자아낸 느낌의 영화였다.
영화의 배경이 이미 가상현실 속 세상이 활성화되어
돈을 벌 수 있고 여가 생활을 할 수있는 이유도 있지만,,,
영화와 같은 가상현실이 아닌 2D/3D게임에서도
비슷하게 일어나는 일들이다.
어느 길드에서 독점을 해서 유저들이 전부 일어난 사건도 있고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스토리로 가상현실 속 사랑, 우정, 추억 등을 보여준다.
죽기전에 영화같이 가상현실 세계를 느낄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