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영화 볼 게 너무 없더군요.
쥬라기 월드도 평이 1편보다 못하다는 게 전체적이고,
탐정은 1편 봐야 어느 정도 이해한다고 해서 패스.
그래서 영화 디트로이트 볼 때 봤던 아일라의 예고편이 기억났고
아일라 봤습니다.
긴 말 안하고 한 두줄로 평 하겠습니다.
"웰메이드 서프라이즈"
"MBC 서프라이즈 극장판"
외국영화지만 헐리우드가 아니라 터키 영화같고
배우들도 유명한 배우는 별로 안나옵니다. (연기는..잘하나...)
특수효과나 스케일이나 액션씬 등 전부 서프라이즈급입니다.
스토리는 실화 기반이라 만족하지만 영화 자체로는 스토리도 매우 어정쩡하고...
문화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더군요.
뭐 암튼 정말 볼게 없는 이번주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