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 시리즈를 본적은 없지만 보지 않아도 크게 이어지지도 않으면서 여기 나온 분들이 너무 멋있어요.
총 8명이 나오는데 한분 한분 누구 하나 딱 꼽을 수 없을 만큼 다 매력적이었어요.
이 8분이 다 세계적으로 유명하신 분들이시던데 캐스팅하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어려웠을 캐스팅만큼 배우들이 너무 좋았어요.
저는 몇명 몰랐는데 남친은 다 알고 있었는데 그만큼 유명한 분들인 것 같아요.
저는 한 3분 빼고는 몰랐습니다.
오션스8 줄거리는 산드라 블록이 데비오션이라는 인물로 나오는데 이분 중심으로 돌아가요.
데비오션이라는 인물이 억울하게 전 남친 떄문에 옥살이를 하게 되요.
5년?이나 넘는 시간을 감옥에 갇히게 되는데 내용을 보면 정말 억울해할만 합니다.
가석방이 되고 나서 자신의 절친 루(케이트 블란쳇)한테 찾아갑니다.
여기서 이 케이트 블란쳇이라는 분 어쩜 그렇게 멋있던지 이분한테 정말 반했어요.
대장은 데비오션은 이지만 이분도 그에 못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시는데 대단했어요.
특히 헤어가 정말 멋졌는데 퍼펙트했어요.
산드라블록도 마찬가지였는데 입고 나오는 옷이나 액세사리들이 눈에 잘 들어왔던 것 같아요.
크게 내용은 없지만 가볍게 시간때울때 보기 정말 좋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