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토리

latteup 작성일 18.07.18 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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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부터 6년간 시모노세키와 부산을 오가며

위안부와 정신대 피해자 열 분이

일본을 상대로 공식적인 사죄와 배상을 청구한 소송을

관부재판이라고 부른다.

 

허스토리는 그녀들의 6년간의 투쟁의 이야기다.

 

김희애는 <에린 브로코비치>의 줄리아 로버츠를

떠올리게 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들어간 영화관에

어르신들이 많아서 놀랐다.

 

나는 왜 막연히 젊은 사람들이 더 많이 보는

영화일거라고 여겼을까.

 

 

진정한 사과를 받고 싶은 그녀들의 바람이

이루어지는 날이 빨리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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