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줄거리
주인공의 실수로 플루토늄이 사라지고 세계는 위협에 처한후 주인공을 의심하는 기관과 주인공을 죽이고 싶어하는 넘, 그리고 배반자 등이 얽히면서 펼쳐지는 스토리입니다
이번 편은 시리즈 최초로 전편과 이어집니다. 영화 보기시 전에 전편 보십시요.
2. 연기력
뭐 대단합니다 톰형님은 정말 고생하면서 연기하는 티가 팍팍나고 다른배우는 오래동안 시리즈를 하면서 이제는 톰형의 뒤를 이어서 아예 시리즈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가 버렸습니다.
그만큼 배우들이 여러편을 같이 연기하면서 미션임파서블의 시리즈에 동화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3. 여자연기자
제이슨본 , 007의 여자배우들은 사실 들러리죠 물론 이 영화들이 주로 주인공에 강하게 초점을 맞추어 있어서 그런것이지만 이번영화로 여자요원의 능력이 정점을 찍은것 같습니다. 진지하면서 강렬한 연기와
액션, 사건의 해결에 늘 있는 여자 연기자에 박수를 보냅니다.
4. 액션
그냥 자동차 액션, 헬리콥터, 달리기, 구르기, 총싸움, 몸싸움 등등 모든 것이 다나옵니다. 나올때마다 간지 작살입니다.
물론 자동차액션은 제이슨본이 정점을 찍었고 스케일이 큰것은 007 이고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밀리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이렇게 한작품에 모든 것을 다 집어 넣기에는 이작품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5. 스토리,긴장감
스토리는 마지막에 누군가를 넣으면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습니다.
중간에 반전?이 조금 뻔하지만 그부분을 빼고는 지루할 틈이 없는 스토리와 긴장감입니다.
또한 왜 이래야 하는지 , 또는 저럴땐 그렇겠구나 하는 주인공의 감정을 적절히 다른 영상과 함께 넣어서
이런 요원 직업도 진짜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의 진지한 부분도 이영화에 들어있습니다.
6. 영상
어라!! 요장면은 조금 유치하네 라는 장면이 없고, 모든것이 거대하게 보이면 너무 뻥같아지는데 적절히 오버하지 않는 액션과 촬영을 보여주어 관객들에게 세련된 영화로 보여집니다.
마지막 헬기씬은 정말 그동안 많은 영화를 보았는데 멀리서 찍은 장면보다 헬기안에 장면이 더 많을정도로 내가 헬기안에 있는듣한 연출이 정말 좋왔습니다.
관객이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7. 톰형님
아~~정말 지금 해외 평을 보면 올해 영화로는 최고라는 찬사와 매드맥스나 스카이폴, 인피니티워
보다도 좋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오죽하면 톰형님은 또 하나의 인생작을 만났다는 찬사를 받는중입니다.
정말 이렇게 고생하는 첩보요원이 있을까요. 제이슨보다도 007보다도 더 맞고 구르고, 많은 거리를 달리고, 조종도 잘 못하는 물체를 겨우겨우 다루면서 포기하지 않는 첩보요원은 이 영화 주인공 하나고 그것을 묵묵히 해내고 있는 톰형님은 가히 첩보영화의 산실입니다. 오죽하면 보는내내 감독이 일부러 저렇게 고생시키는 구나 하는 생각이들 정도였죠.
8. 총평
액션, 스토리, 긴장감, 첩보적요소 등등 어느하나 빠지지않은 수작입니다. 톰형님의 또하나의 인생작 되시겠습니다. 이제 첩보영화는 미션임파서블입니다.
다만 자세히 살펴보면 자기복제스러운 반복적인 내용과 슈퍼맨이 생각보다 의외로 별거 아닌 것이 좀 걸리긴하더군요평점은 10점만점에 8.5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