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볼만한 영화입니다.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에 선입견이 있으신 분이 아니시라면 한번 쯤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게다가 이 작품에 참여하신 성우분들 역시 애니메이션이나 성우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한번 쯤 들어봤을 법한 분들도 참여하셔서 해당 성우의 팬분들도 많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캐릭터에게만 기대는 작품들과는 달리 스토리역시 상당히 괜찮고 감동적이고 재미도 있었으며무엇보다 애니메이션이기에 만들 수 있는 장면들역시 존재한다는 면에서 좋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