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공포영화 한편을 봤습니다.
여름에 공포영화라지만 개인적으론 역시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이야말로!!!
그 서늘함을 배로 증가시켜주죠^^
비슷한 느낌의 영화를 본 기억이 있는데 요즘 나이들고서는 기억력이 많이 저하되어서...쿨럭..
암튼 잠들면 찾아와 단계별로 압박하다가 죽여버린다는 공포의 주인공 마라!!
잠들지 않은채 견뎌야 하는데 그걸 할수가...
그 배후의 비밀을 파헤져서 살아남을 방법을 찾는 주인공은 마침내 일련의 죽음뒤에
연결점을 찾게 되는데요~~
공포보다는 스럴러의 느낌이 오히려 더 있는듯한 공포영화 마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