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YESTERDAY
연출: 대니 보일
각본: 리차드 커티스 스토리: 잭 바스 출연: 릴리 제임스, 아나 드 아마스, 케이트 맥키넌, 조엘 프라이, 히메시 파텔, 도미닉 콜멘, 에드 시어런, 알렉산더 아놀드, 폴 매카트니, 링고 스타 제작: 워킹타이틀배급: 유니버셜 픽쳐스
2시간 짜리 영화입니다. (1시간 57분이라고 하지만 엔딩크레딧의 HEY JUDE를 다들으면 2시간이 넘는다고 생각합니다.)
흥미진진하지 않습니다. 음악적 내용을 밑바탕에둔 러브코미디입니다.
에드 시런과 케이트 맥키넌 연기가 매우 재미있습니다.
팝스타가 되고싶은 싱어송라이터 잭 말릭(히메쉬 파텔)은 중학생때부터의 절친 엘리(릴리 제임스)와 함께 노래를 하며 영국 일대를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팝축제인 레티튜드페스티벌에 참가후 뒷공연장에서의 공연을 이후로 장래성이 없음을 느끼고 절망하게 되고 공연을 관두겠다는 마음을 먹죠.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던중 전지구가 12초간 정전이 발생하고 때마친 지나가던 버스에 치이게 됩니다.
그리고 퇴원기념 파티에서 친구들에게 새로운 기타를 선물받게 되고 친구들의 종용에 힘입어 yesterday를 연주합니다. 이노래를 들은 친구들은 감동에 빠지지만 처음듣는 노래지만 참 좋다면서 잭에게 이야기 하죠 이에 잭은 자기를 놀리지 말라면서 친구들에게 화를내고 집에 돌아가 인터넷을 검색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검색해도 BEATLES 는 나오지 않습니다.네 세계적인 뮤지션및 유명그룹이 사라져버린겁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아는 노래의 주인이 없어졋다면 그렇다면 이노래를 자기노래로 해도 좋지 않겠는가 하여 자기노래인것처럼 노래를 하게 됩니다.
이후 동네프로듀서인 개빈의 도움으로 작은 음반을 내고 그음반을 자기가 일하는 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주게 되죠.
이후 동네 tv쇼프로에 출연하게 되고 음악을 들은 에드 시런이 찾아와 자기 공연의 오프닝을 잠시 맡아달라합니다.
그렇게 모스크바로 날아간 잭말릭은 back in the ussr을 부르게 되고 엄청난 함성을 듣게 되죠 그리고는 에드시런의 매니저 데보라(케이트 맥키넌)의 눈에 띄어 L.A로 가게 됩니다. 거기서 이미지와 비틀즈의 음악을 정립한 잭말릭은 그야말로 슈퍼스타가 되게 됩니다.
하지만 자기 노래가 아닌 비틀즈의 음악을 자기것인양 속인체 노래를 한다는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오랜 친구였던 엘리가 사실은 자기를 좋아했고 자기도 오랬동안 엘리를 좋아했다는 감정을 깨닺게 됩니다. 이후 잭말릭은 자기 말고도 BEATLES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들은 잭 말릭이 BEATLES의 노래를 불러주어서 다시 그노래를 들을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죠. 그리고는 한장의 쪽지를 건네줍니다.
콘서트가 끝나고 잭말릭은 어느곳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한사람을 만납니다. 그리고는 그와 이야기를 나누고 이영화는 클라이막스로 진입합니다.
풋풋한 30대 중반의 사랑 그리고 감미롭고 즐거운 BEATLES의 노래와 함께할수 있어서 좋은노래입니다. 그리고 사라진것은 BEATLES만이 아닙니다. 여러가지가 사라져고 이는 영화에 깨알같은 재미를줍니다.
전체적인 영화평점은 별3개 입니다. 친구들끼리 봐도 재미있고 연인끼리 봐도 재미있는 영화라 생각됩니다.
특히 이제막 연애를 시작한 분들에게 더욱좋은영화라 생각됩니다. 아니면 오랫동안 짝사랑을 하고있는분들하고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