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로맨틱 코미디 입니다
주인공이 와이프에게 이혼을 요구당한 후 방탕한 삶을 꿈구는 중에
바람둥이 고슐랭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여러이야기가 얽혀있는 사랑 영화입니다
제가 재밌는것만 봤는지 라이언 고슐랭 나온 영화는 거의 다 재밌는거 같아요
미드 더 오피스가 넘 유명해서 한번봤는데 유머코드가 너무 안맞아서 1화도 못보고 껐는데요
여기서 스티브 카렐은 찐얼간이처럼 나오는데 정말 웃깁니다
주인공은 아니지만 고슐랭과 엠마스톤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거보고 약간 아쉬웠다면 라라랜드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요 두 커플 이야기 말고도 주인공 아들의 사랑 애피소드도 골때리고 재밌습니다
영화를 가볍게 본다는게 뭔 말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가볍게 맥주한캔 때리면서 보세요
평점은 8.5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