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대딸방 알바 경험담... 2번째...

신발끈!! 작성일 06.05.04 13: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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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럼 다시 바로 본론으로...

다음날 정말 부푼마음을 안고 갔습니다... 제 나이또래 되는 기집애가 한명 있더군요...

사장님한테 얘기 들었다 하면서

기집애: 일단 여기 청소하시면 되고요 쓰레기 봉투 비우고 계시면 조금있다 사장님 오실거에요

나 : 눼...시키는 대로 합지요~

군대에서 제대도 했겠다 만만했습니다... 군대 짬은 역시 똥꾸녕으로 안처먹었더군요..

제게 뿌듯함을 느끼며 그 많던것을 10분만에 정리하고 기다렸습니다...

그 기집애랑 저랑 단 둘이서... 첫날이라서 긴장도 되고 하니까 아무말도 못하겠더군요...

솔직히 이런 음지쪽은 사장들이 젊은 기집애들 끼고 살기에... 한마디도 안하고 각잡고 사장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20분 지나니까 오시더군요...

사장: 왔는가?

나 : 넵! 사장님 오셨습니까!!

우리가게는 유리방이라서 유리에 구멍을 뚫었는데 그 구멍으로 통해서 일을 한다고 하면서

여러가지를 설명을 해주더군요... 그리고 아까 그 아가씨 소개를 해주더군요

나이는 27살이고 이름은 누구다 오호~저랑 나이차가 3살정도 차이 나더군요 그때 제가 24살...

여러저러 말을 들어 보니 그애도 몇일전에 온 애라서 사장과는 썸씽이 일어나기전..

일단 사장과 기집애 저랑 밥을 시켜 먹었습니다. 역시 음지라서 성격은 깔끔하더군요...

중국집에 전화해서

사장: 난데 여기 짜장면 곱배기3개랑 탕수육대자로 하나 가지고 발로 달려 오니라이~

뭐 먹을래 묻지도 않고 바로 시켜버리더군요...ㅡㅡ; 옆에 기집애는 카운터에 있는 고스톱 치고 있고

그러자 벨이 울렸습니다 "띵~~동" 아파트 초인종 벨처럼 울리더니 손님이 오더군요...(센서가 있어서 센서를 건드리면

소리가 나게 해놨더군요)사장님이 손님올때는 이렇게 하면 된다고 하면서 시범을 보여 주더군요..

그 손님이 단골인지

사장: 사장님 오랜만에 오셨네예...

뭐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방쪽으로 안내를 하더군요...

전 속으로 "이거 완전 꿀이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후에도 일하는게 이런식이었습니다

방에서 사장이 나와선 커피를 타더군요 사장이 절 부르더니

사장: 손님오면 커피 녹차중에 뭐 할건지 묻고 원하는거 타주면 된데이..

그리곤 손님있는방에 커피 주고 다시 카운터로 와선 옆에 기집애에게 준비해서 5분후에 들어가라고 하네요

대딸방에 가시면 아가씨 바로 안들어 옵니다 왜냐하면 걔네들도 준비를 하거든요 그래서 약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화장을 하거나 머리를 다시 만지거나 하면서...

기집애 알았다고 하면서 뒷방으로 들어가더니 나이트가운으로 옷바꿔 입더니 조금있다가 손님이 들어간 방과는

다른 딴방으로 갔는데 방 전체 구조가 유리 사이를 두고 방과 방이 마주보는형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들어간지 정말 거짓말 안하고 10분만에 손님이 들어간 방에서 손님이 나오더니 수고하라고 하면서 가더군요.

전 어이가 없었습니다... ㅡㅡ; 그리곤 기집애가 나오며 하는소리가

기집애: 음식왔나? 짜장면 안불었제?

나 : 네..? 아.눼...

그리곤 그 옷차림으로 내 앞에서 음식을 먹더군요.. 사장은 옆에서 tv보면서 먹고 전 기집애 훤이 드러나 있는

팔과 허벅지 그리고 탕수육 집을려고 숙일때의 보이는 그곳... 정말 바빴습니다...

사장: 대충 감이 오제?

나 : 확실히 파악 했습니다...

사장: 올치~~~ 그라믄 내 나가따 올끼니끼네 가계 잘봐레이~

나 : 살펴 다녀 오십시요!!!

사장이 가고 난후엔 그 기집애랑 둘이서 가계를 봤습니다. 오후 4시가 되니까 아가씨, 아줌마로 보이는 분들이

하나둘씩 오더군요...

아줌마: 새로온 아지야네? 내는 나영이다 나영이... 아라쩨?

나 : 안녕하세요 기억 하겠습니다

아가씨들: 저는 경란이고요 쟤는 은숙이예요...

나 : 네!!

그후에 10분쯤 더 지나니까 한분이 더 오시더군요.. 아줌마가 마지막은 경숙...

여기서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실 이 사람들의 모습을 대충 설명을 하지요

오늘 제일 처음본 기집애. 이름은 은미. 키는 160 안되는 키에 보통 몸매에 얼굴은 동안이었습니다

나영누님. 나이는 서른중후반에서 마흔초쯤 몸매는 마흔치곤 좋다고 할수 있겠네요 하지만

가슴이 작살이었습니다.. ㅡㅡ; 그리고 경란이 누나 나이는 30넘었다고 하지만 28정도로..

통통과 퉁퉁의 그 중간의 몸매 가슴은 한채영.귀싸대기 왕복으로 날릴정도입니다... 나영누님보다 더 큼...

은숙이 누님은 "슈가"에 코에 점난 기집애 있죠?걔랑 정말 똑같이 생겼습니다... 나이는 30넘었다고 하나

아무리 봐도 22정도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암튼 슈가에 이름은 몰겠는데 tv에 걔나오면 매번 은숙이

누님생각이 날정도로 정말 똑같았습니다.. 마지막 경숙누님은 40은 넘어 보이네요 몸매,외모 그냥 그럭저럭

한명, 두명 누님들의 전화번호 입력을 하고 손님 받고 tv보다가 퇴근했습니다...

이거 계속 글이 길어 지네요... 쓸얘기는 많고 여러분들의 반응도 궁금하기도 해서 이거 올리고

반응봐서 올리겠습니다...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을거 같아서 그리고 은숙이 누님과 닮은 슈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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