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요청] 엿같은 기분... ㅅㅂ =_=;;

d기홍이b 작성일 06.06.01 10:14:00
댓글 7조회 1,470추천 1
아... ㅅㅂ 저번에 똑같은 제목으로 글올렸던사람인데요...

일단 이번에도 욕써서 죄송합니다만....

ㅅㅂ...ㅠㅡㅠ 전 왜 일하는데마다 이럴까요? 저 오늘 조낸 맞았습니다.

어떤 아저씨 한분오데요. 좀 바빳어요. 그 아자씨가 물건들고 카운터로 왔습니다.

계산다하고 '안녕히가세요'라고 할려고 하는데 그 아자씨가 현금영수증 끊어달랍니다.

근데 전 계산 다하고나서 현금 영수증 끊는 방법몰라서 창고에 있던 사장따님불러서 좀

도와달라고했죠.

따님 : 이건 말이지, 이거 눌러서 하는거야.

나 : 아~ 알았어요.

그와중 아저씨가 제게 말을걸데요. 제가 그때 유니폼에 명찰달려있었거은요?

ㅅㅂ 아자씨 : 야! 강XX!

나 : 아저씨 초면에 이름그렇게부르시면..... 안되는데요.

ㅅㅂ 아자씨 : 너희 아버지 계시지? 아버지가 그이름 지어주셨잖아. 그럼 그이름 불리면 좋은거지??? (잘기억이 않나요.)

나 : 그래도 첨보는사람한테 그러면 안되죠.

ㅅㅂ 아자씨 : 그럼 니가 와 명찰을 달고있노? 그럼 거기다가 강똥깨 라고 적어놓거나 명찰안달고있어야지?


이런식으로 짜증나게 하다가 옆에 따님께서 '손님 그만하시고 이제가세요.'이랬는데

밖에 ㅅㅂ아자씨 친구분이 들어와서 끓고갑디다.

나 : 아...씨바

ㅅㅂ 아자씨 친구 : 니 지금 머라그랬노?

나 : 암말안했는데요?

이때 ㅅㅂ 아자씨는 나가있고 그 친구는 덜나갔었습니다.

갑자기 ㅅㅂ 아자씨가 들어와서 멱살끓고 카운터에서 저를끓어냅니다/.

따님 : 손님이러시지마세요!!!

나 : 누나 비켜요!

씨발새키 카운터앞으로 끌고가서 안경벗기디만 때리데요-_-;;;

나 : 아씨바~ 노소~ 누나 경찰에신고해요~

당황했는지 그때 사장따님께서 경찰에 신고도안하고 계셨습니다.-_-;;;

그제서야 신고해봤자 늦었죠. 조낸 맞고 씹새키들 튀끼고 경찰오데요.

경찰1 : 무슨일이에요?

따님 : 벌써 끝났어요. 쟤 엄청 맞았어요, 그 사람 꼭잡아줘요. 저기 씨씨티뷔에 녹화됐거든요.

경찰2 : 그것만가지고 잡긴힘듭니다. 얼굴을 봐도 그사람 누군지 모르니까 ....

경찰3 : 괜찮아요?

나 : 네

경찰1 : 담부터는 통화버튼 눌러놓고 기다리세요. 그럼 저희가 달려올꺼거든요. 그래야 신고한지 모르고 안 도망가죠.

따님 : 네... 제가 당황해서 그방법을 깜빡했네요,

상황종결...

사장님 오셨다가시고 따님도 가시고... 저혼자... 엎드려서 조낸 생각했습니다. 이새키 어떻게

죽이지? 조낸 3시간동안 조낸생각하다가 떠오른것! 그씹새키 현금영수증 끊으면서 전화번호

읊었습니다. -_-;;; ㅋㅋㅋㅋ 빙고 ㅋㅋㅋ 근데 신고하면 어떻게되죠? 아픈데는 별로 없는데.

자고일어나면 다를려나...?? 어떻게 죽이죠?ㅠㅠ 도움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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