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패턴도 바뀌고
자꾸 뭐 줏어먹으니까 배나오고-_-
사장님이 고등학교 1년 선배님이라 일하기도 아주 편하고 한데
그런게 문제네요.
손님들은 와서 위닝일레븐밖에 안하고
자기가 플레이어 조정하면서 슈팅 빗나가면 욕하고-_-(아 씨발 슛 때리란 말야~)
그런 사람도 있구요.
뭐 그래도 무리한 요구하고 그런 사람은 없어서 괜찮네요.
월드컵 기간인지라 그런지 장사는 더 안되네요.
어제도 토고전 시작하기 30분전에 손님들 싹 빠져나가고-_-
게임 끝나니까 한 한시간 뒤에 다시 들어오고
커플끼리 와서 염장지르는건 뭐야!!!
대놓고 "커플끼리 할 만한 게임좀 추천해주세요~"
바이오 해저드 주고싶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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