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를 참 어이없게 짤렸습니다.

foyer2 작성일 06.10.30 14: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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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 어떤 특정 대행사인데 저에게 전화를 해서 특정 장소에 모여서 그곳에서 부탁받은 일을 하는 건데요.. 구지 밝히자면 인벤토리 서비스입니다... 아무튼 잠시 부모님 댁에 가기위해 직장에 몇일 쉰다고 말했는데 어째 그게 지점장의 귀에 안들어갔었던 모양입니다. 직장측에서는 제가 전화를 쌩깐걸로 오해하고 절 어느새 잘라버렸더군요... 이메일로 지점장에게 메일을 보내 사정을 말했는데 되돌아오는 메일 왈," 이 회사는 니께 아니니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아라.. 너랑 인연이 없는듯 하니 더이상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고 하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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