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느덧 피방 알바한지 2달이 다되어 가는 알바생입니다.
가끔 오시는 손님중에 맘에 드는분이 계셔서 쪽지에 제 사정을
적고 마무리로 폰번호 적어서 가실때 드렸는데... 애인있다고
거절 당했네요 쩝...ㅠ 지금 쪽지드린게 막상 후회가 되네요....
8년만에 다가온 사랑이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이것도 후회
되지만 담부터 피방에서 알바할때 그분 어캐 봐야하나 라는
생각도 문득 드네요 ㅠㅠ 으허헝 곧 두달이 다되어 가는데...
월급 받고 그만둘까 라는 생각도 마구마구 듭니다...ㅠㅠ
진지한 댓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