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마트에서 주말 야간알바 한지 1달정도 됬는데요..
야간알바 하는동안 술취한 손님들이 너무 많이와요 ㅠ
야간에 오는 손님들 80프로가 술취한 손님들입니다...
주말 마다 술취해서 오는 한 손님이 있는데요 .
올때마다 똑같은 자기 인생 이야기를 저한테 하는겁니다.
처음에서 조금만 맞장구 쳐주면 가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술취해서 입냄새도 엄청나고 그리고 저는 술냄새 담배남새 찐자 못참는데요.
1시간동안 계속 저한테 인생이야기 하는 겁니다..
"나 나이 60이야 막노동하고 왓서 그래서 나 무시하냐?"
"나 대학만 나왓서도 막노동 안하고 살아!! 나 뼈속에 근육있서 만져봐
누가 나한테 시비 걸면 그사람은 죽어 왜나하면 내 주먹 맞으면 죽거든"
똑같은 내용을 주말 마다 와서 하는데 미치겠습니다 ㅠ
내가 보는 앞에서 계산 안한 물건 주머니에 넣고 나중에 계산하신다고 하시고
여자 손님들 오시면 아래 위로 보면서 넌 몸매 별로다. 이런말 합니다 ㅠ
경찰에 신고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