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신문배달을 시작해
10년이상을 아르바이트를 해왔습니다
그중 피시방을 가장 오래했었지요
현재도 피시방 야간알바중입니다
피시방알바의 경력이 쌓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스킬이 늘어나더군요
저는 본래 컴맹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걸 왠만한건 다 고쳐버립니다 ㄱ-;;;
손님얼굴을 한번 보면 몃번 자리에 않아있는지 기억하고 있는것은
기본이며(이거 은근히 힘듭니다 특히 물건 시켜놓고 가면 그것도 바쁜 시간대에)
점점 늘어만 가는 피시방알바 스킬에..
이제는 환골탈태를 할 지경에 이르렀으며
궁극의 스킬까지 발휘하게 되느니........
최후의 비기
카운터 메인컴퓨터 날아가서 새로 윈도우설치하며 고장난 손님컴퓨터
고스트작업을 하는것과 동시에
끓이는 라면이 들어와 라면을 끓이며 계산을 하며
자리까지 치우는 궁극의 비기를
선보이게 되었으니.....
사장님의 놀라워하는 한마디
"니가 인간이냐!"
참고로 이날 손님 50명이넘었...
하지만 진정한 궁극의 스킬은
컵라면 계산시
"뜨거운 물은 저기에서 받으면 되요"
"재떨이 저기있어요"
이름하여 셀프화!!!!!
모든것은 알아서 척척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