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약대생이어서 친구들 몇몇 불려가는데요...
머 간단한 알바 입니다. 하루 정도 굶고(종합검진하듯이) 신체검사를 받으러 갑니다.
물론 한국남성 표준 사이즈여야 하죠...너무마르거나 너무 뚱뚱하면 하기가 힘들어요...
키 170이상에 몸무게 70kg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좀 오래되어서...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신체검사 합격하면 주의사항 일러주고 일주일 정도 뒤에 공복으로 다시 방문을 합니다.
제약회사나 대학원 대학교 실험실 같은 것이지요....거의 제약회사가 많습니다.
그리고 오전 9시부텀 5시까지 약 먹고 증상 살피고 이딴걸 하지요...
뭐 심각한 약은 아니고야 간단한....약들...감기약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고 나면...그날 저녁에 15만원이 통장에 바로 꼽힙니다.
제가 오늘 일하러 순천향병원에 들어 갔는데 임상실험 테스터 모집하더군요...
45세 미만의 건강한 남성 여성 이렇게...
요것도 비슷하류의 알바이지요....
단기 알바로는 이런 알바도 있답니다.
급전 필요하싱 학생 여러분께는 이런게 좋을듯 싶습니다.
물론 건강에 전혀 지장 없답니다^^
방학인데다가 여름 휴가가 코 앞이니 휴가비 마련하기 힘드시고 할텐데...
알바들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