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소설, 영화속에서나 있을만한 극단적인 변화요.
저도 나름 굴곡진 인생을 살아왔는데요.
천성이 물에 물 탄 성격이라서 그런건지 인생의 전환점이라 부를만한 큰 일들을 겪고서도 바뀌는게 없더라구요.
변화를 두려워 하는걸수도 있고, 풍파를 많이 겪다보니 무덤덤해진걸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나태한걸수도 있구요.
짱공분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