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년 동안 작업을 도와드리던 선생님이 계신데
얼마전부터 몸이 안좋으시더니
폐암 말기랍니다.. 다른 분께 전해들었구요...앞으로 삼개월 정도 남으셨다네요..
조만간 찾아뵈어야 될텐데... 만나뵙고 뭐라고 해야 할 지 막막하네요...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조금 두렵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