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해뜰날이 있을껍니다

정성애 작성일 12.05.19 20: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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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5살 남자입니다.. 20살에 집안이 (중국집 ,, 지방) 하는데 외국 대하교가 붙어버렸어요  와세다 대학교 다른 말론

국교 입린 4센 오린 이라 불리지요 2년정도하다

군대갈려고 입국해서 알바하다 군대가서 적응 못해서 손목끈고 대대장이 진급 할시기라 저를 제대해주더라구요

그대신 이런저런 심사와 정신과 의사들이랑 2달정도 검사받구요,

대학교 입학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졸업하면 뭐합니까? 불명예 재대인데::

사귀고 있던 일본 여친도 해어지고 일본에서 알바 식으로 잡지 모델도 그만두고....

군 나운후 일본에서 몇달 모델일 하다 잘나가지는 않지만 연예인 유부년 한테 빠져서 회사 쫏겨낫구요

그리고 1년 반정도 술에살다가 지금정신차려서 부모님 주식(선물) 하시는거 배우고 있습니다

아버지 2계좌 1700(지금은 2000)  어머님 한계좌 씩 두계좌   제돈으로 해드리고 수수료 받고 있습니다

공부도 물론하구요 .

월 세금 낼껀 없지만 월당 1500씩은 벌고있지만 제가 주식을  어느정도 하면 한다는 상황이 있으면 좋겟지만

만일의 사태의 대비해 은행에 매달 700만원씩 쏫아붇고있네요

주식이 잘안되면 자영업이랃 할생각이라..

저보다 못난사람 많고 잘난사람 많겠지만 한때 군제대후  한강에도 한번 띠어내렸고 손목도 화끈하게 그어버린저는

별로 살생각 따윈없습니다... 모르겟네요 이게 불효이고 패륜인데:: 하지만 저도 요즘따라 힘내고 있습니다...

월200? 월 150? 적지만 저는 부럽습니다. 그게 올바른일이고 그게 자랑스러운 일인거같이 저는 느껴집니다..

다들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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