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장에서만 벌써 2년가까이 지낸거 같네요...
매일 자신을 다독이면서 다시 하고 하고 하고 하고 하고하고
그러다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아주 기대하던 기업의 최종발표가 저번주 금요일에 났고.. 면접도 아주 잘봤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안좋더라구요.
토익도 이제 이번년으로 만기가 끝나는데....내년 할려면 다시 공부해야되는데...
그러다 한 식품회사 구매팀으로 낸게 덜컥 서류합격이 되었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내일 당장 면접인데...너무너무 마음이 지쳐있습니다.
마음이 너무 지쳐서...머랄까요 이제는 그 어떤 다독임으로도 힘이 날거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면접 가야될까요 물론 제 자신이 결정할 일이지만.. 너무 답답해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