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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삶을 듣고싶습니다.

값진남자 작성일 13.04.16 17:41:37

댓글 1조회 1,905추천 0

https://www.jjang0u.com/board/view/needhelp/138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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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선배님들, 여러분은 살아오면서 꿈을 위해 과정을 밟고있나요? 아니면

두려움(나이,사회,처한 상황 등)때문에 지금의 자리에 계시나요? 그렇다면

지금의 삶에 후회없이 만족하시나요?

P.S ?먼저 사회생활을 하신분이 계시고 이것만큼 내가 조언을 해준다면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하는 조언있으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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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ke13.04.17 16:45: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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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꿈이라는게 명확한건지 아니면 뜬구름인지에 따라 두려울수도 아닐수도 있겠지요.
자영업이든 직원이든 자신이 뜻 한바가 있다면 고되더라도 참고 견딜수 있겠지만 당장에 입에 풀칠이 문제라면 두려움이 앞서겠지요.
인생은 후회,만족으로 국한되는 그런 간단한 단어가 아닙니다.
과거,현재,미래 인생에 있어 어떤 자신이 되어가게끔 노력하는것이 최소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값진남자13.04.18 20:22: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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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근대 주변을 둘러보면 본인이 하고 싶어서 적성에 맡게끔 진로를 설정해서 목표를 향해 가는 친구가 딱 1명 있더군요. 다들 성적에 따라 대학을 들어가서 흥미없는 전공과목을 배우고 다른걸 하고 싶지만 덜컥 겁부터 나서 그냥 전공살리는 얘들.. 그래도 발버둥 치면서 편입까지 햇지만 또 따라잡기 힘들고 허우적되기 일수인 친구들.. 또 그냥 그런 대학 나오고 그냥 그런데 취업해서 그냥 그렇게 삶을 꾸리는 친구들.. 자기 적성을 못찾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다수의 친구, 지인들.. 주변을 둘러보니 참.. 복합적인 생각이 들더군요
그여자가13.04.22 23:39:0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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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생각을 하실 나이군요

아마도 취업을 준비하는 나이 정도 되려나?

꿈이 있다는건 참 좋은 건데

본인이 꿈이 있으면 그쪽으로 한번 힘써봐요

꿈이 없어도 행복하게 사는 법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구요
내아를낳아도13.07.03 22:38: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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