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졸업후에 어쩌다 중소기업 사무직에 들어 갔지만
하는일은 단순 사무 그동안 모은돈 바보같이 다 사기당하고 그 때문에 우울증 까지 오고
지금 제가 너무 한심스럽고 이제 28살 인데 막막합니다 장난 아니고 고통없이 죽는법 뭐가 있을까요
더이상 살 용기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