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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들이 자꾸 나가는 회사 괜찮을까요?

zxer12 작성일 18.03.19 20:46:58
댓글 10조회 3,906추천 3

얼마전엔 과장2명,이번엔 대리 한명이 이번달까지만 하고 그만두는데

이거 불안하네요 이제 입사 1년 조금 넘었는데

저도 이직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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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변즐즐18.03.19 21:05: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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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다니셨으면 그분들이 왜 나가는지 아시지않아요??
  • zxer1218.03.19 21:14: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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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장 1명은 사장한테 자꾸 혼나서 소위 말해 열받아서 나갔고 나머지 두분은 저도 잘 몰라요
  • 칠이공이18.03.20 00:47: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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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걸 떠나서 미래가 있는지 없는지로 판단하면 됩니다. 회사의 성장이나 복지, 상급자의 급여조건을 판단해서 내가 몇년뒤 어떤 위치에 있겠다를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과장이 정말 열받아서 나가고 상급자들이 단순문제로 나간거면 님께서 그 회사에서 중요 직책이나 고연봉을 맡을수 있는 기회가 된거 일수도 있습니다.
  • 카이저_처제18.03.21 18:59:39 댓글
    0
    좋은 조건으로 이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더러워서 때려친 사람들이 많은건지 아실법도 한데..
    이점 염두에 두고 생각해 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 인상1518.03.22 01:39: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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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회사 오래 다니실건가요
    대리 과장은 바로 댁의 미래입니다
  • LuisFigo18.03.22 11:00: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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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엣분들 내용 다 참고하세요 ㅎㅎ 그리고 참고로, 님이 1년 일했는데, 님윗사람들이 나간다면,
    님도 더 배울게, 또 끌어줄사람이 없는거죠.
  • 개미난18.03.22 17:06: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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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 최고로 잘된모습이 바로 선임의 모습이죠..더 늦기전에 빨리 본인의 길을 찾아 가세요.
  • Necalli18.03.22 20:16: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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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장입니다 당장나오세요 힘든길훤히보이네
  • skyjj18.03.23 21:37: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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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나름 50대 기업에 다녔지만 미래가 안보여서 2년 채우고 박차고 나왔습니다. 그 당시 다 미쳤다고 했습니다. 부모님께 타지역 발령났다 뻥치고 1년간 준비해서 더 좋은 곳으로 와서 벌써 7년차네요. 사내정치가 횡행하고 라인을 잘 타야하며 이직과 사직이 많고 신입사원을 대거 채용하는 기업은 문제가 있어요. 암튼 당시 제 동기 1년 후배 다 퇴사해서 지금 남아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겉보기엔 멀쩡한 대기업이었습니다.
  • 서풍의진18.04.07 00:02: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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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같은 회사가 중간간부가 없거나 적은 회사입니다
    그런회사는 들어가서 겪어 보면 알죠 오래다닐만한 회사일 가능성 거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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