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유 한지 ... 약 9년정도 되어가는 신입사원입니다.
고등학생부터 계속 짱공유 눈팅하다가 전에 취업에 관한 글 쓰고 또 한번 글 한번 써봅니다..
나이 27살에 하반기 공채하다가 전부 떨어지고
작은 회사에 합격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제 직무는 오라클DB 엔지니어입니다.
배우는게 어렵고 힘들지만...
어렵게 취업했기에 열심히 다니고있습니다.
아직 인턴생활이지만 이번달에 인턴 4개월도 끝나가네요.
다음달엔 정직원이네요..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공부할게 너무 많아 회사에서도 책 주고 공부하고 발표하라네요.
저의 무지함에 다시 한번 감탄하는 경험이 되었어요..ㅠㅠ
모르는 것도 많고 공부할 것도 많고 어려워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도 많아서 매일매일 야근 속에서 살아 힘들지만
좋은 동기들을 만나서 서로 위로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첫 사회생활이라 힘들고 모르는 것이 많아 고달프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아 회사에서 시키는 공부만 하는 신입사원 이야기네요.
언능 배워서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인력이 되고 싶네요.
취업하기 힘든 시기에 취업해서 회사는 다니고..공부도 하는게 그저 감사하네요.
하루는 힘들고 피곤하지만 그래도 소중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중한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