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 첫 글을 쓰네요 ^^
나이 31살에 프로그래머 경력 4년 찍고 넘겼네요
한달전 퇴사해서 쉬면서 공부도 하고 있는데
뭐랄까~ 마음도 불안하고 그러네요
4년차 되면 프로그래머는 취직하기 쉽습니다
근데 내 눈높이와 내가 하고 싶은거와 맞는 회사를 찾는게 어려울거 같네요
이게 가장 큰 불안감 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전 회사에서 소기업을 다니다 보니 대기업을 꼭 가고 싶어 했거든요
학력도 고졸이고 프로그래밍도 독학으로 한거라서
이력서 조차 퇴짜가 될거 같은 ...
그래도 프로그래밍이 저의 적성인거 같네요 ^^
주절주절 한번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