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있던건 아니고 입주한지 약 1개월 반쯤 됐을때부터 생기더군요.
일단 팡이제로 한 열흘정도 뿌려봤는데 좀 수그러드나 싶더니 다시 올라오더군요.
특히 오늘은 집에서 찌개 해먹다가 문득 곰팡이 쪽 벽을 보니까 벽지가 다 들려있더라구요.
원룸 사는건 처음이라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참 난감하네요;
일단 당장 제습기부터 구매하려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일단 집 주인에게 말하라는데 집주인에게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이런 경우 보통 집주인이 배상을 해주는지 궁금합니다.
형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