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

회사 때려치고 장사....??

돼지돼지돼지 작성일 15.06.02 16:53:22
댓글 39조회 7,619추천 8

제목 그대로 지금 거의 1년 가까이 되가는데 때려치우고 장사나 할까 생각중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그래도 닭발은 정말 맛있게 잘하셔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회사도 오래 못다닐거 같고 해서 그리고 계속적으로 스트레스 받는게 제일 힘이 드네요...

 

친구는 어렵게 들어갔고 나쁘지 않은 회사인데 왜 그만 두려하냐고 하네요..

 

그래도 한번 사는 인생 조금은 스트레스 덜받고 살고 싶은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돼지돼지돼지의 최근 게시물
  • 녹조라떼15.06.02 17:04:43 댓글
    0
    장사쪽이 더 스트레스 심하실텐데....
  • 돼지돼지돼지15.06.02 17:08:48 댓글
    0
    회사 다니는 것 보단 제가 조금 더 관심이 가는 쪽으로 일을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위험 부담이 크고 지금 받는 연봉을 커버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 녹조라떼15.06.02 17:44:24
    0
    관심은 가실테지만 정말 위험부담이 클거같습니다... 주변에 사업하시는분 계시면 말씀 많이 나눠보세요
  • 달마의로망15.06.02 17:09:11 댓글
    0
    두개다 해본 제 경우에는 자영업이 더 피가 마릅니다 요즘같은불경기에 진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 돼지돼지돼지15.06.02 17:12:47 댓글
    0
    충고 감사합니다. 만약 장사를 하게 된다면 제가 모은 돈과 부모님께 조금 빌려서 장사를 시작하고 안됐을 경우에 다시 경력직으로 재취업을 하려고 생각 중 입니다.
  • valu15.06.02 17:17:05 댓글
    0
    스트레쓰도 종류가 달라서 답을 내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제 경우 웹에서 굴러먹다 장사로 전환한 케이스인데 스트레쓰가 딱 1/10로 줄긴했습니다 대신 부담감이 어마어마합니다 아파도 대신할 사람없고 내시간은 사라지고 주말에도 일해야하고 남들은 주말 저녁에 노는데 난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왜이리 큰돈 나가는데는 많고 들어오는 돈은 찔끔찔끔 적은지 어차피 지금 겪어보질 않으셨으니 제가 어떤 충고를 해도 이해는 어려우실껍니다 다만 말씀드릴수 있는건 지금이 아니더라도 님의 미래가 장사라면 하루라도 먼저 겪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실패를 해봐야 나중에 성공도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절대 "장사나 해볼까" 이런마인드로는 안하시길 바랍니다 난 이거 아니면 내 인생 말짱꽝이야라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돼지돼지돼지15.06.02 17:26:15 댓글
    0
    감사합니다. 막상 하려는 용기도 안생기고 걱정도 되기도 하네요.
    진심어린 충고 감사드립니다.
  • 크라우제비추15.06.04 22:26:12
    0
    저도 처음에 장사를 해보려고 마음 먹었다가, 경험해 보고 해야지 하면서 생각했던 음식이 족발이라 족발집 알바 하면서 경험해 봤는데, 의욕이 넘치는 상황에서의 생각과 실제 맞닥트려서 해보는것과의 차이는 엄청 큽니다.
    가급적 주말알바 라던가 현직장을 그만두지 않는 선에서 알바로라도 해당업종 경험을 해보거나, 그도 여의치 않으면 가게 오픈할때부터 문 닫을때까지 붙박이 손님으로 계속 메뉴 팔아주면서 계셔 보는걸 추천합니다. 장사가 참 힘든게 경제적으로도 압박이 강하지만 valu님 말씀하신것처럼 스스로 느끼는 불안함과, 쉬는 시간이 극단적으로 적다는 점을 상기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 스니커즈사랑15.06.02 17:41:01 댓글
    0
    할것없으니깐 장사나할까?? 이런생각하면 100명에 110명은 망합니다.
  • 세상캐니15.06.02 18:03:43 댓글
    0
    적성에 꼭 맞다고 생각되면 성공하겠죠.
    어쩡쩡하게 정확한 답도 못찾고 실행하면 실수투성이겠죠.
    직장서 실수하면 기끗해야 짤리겠지만..
    개인사업서 실패하면 잃는것이 많겧죠.
    잃는것에 집착말고 얻을수있는 실천이라 생각된다면 개인창업하세요.
    글고 성공하세요.
  • 고도리야15.06.02 18:17:11 댓글
    0
    장사하는게 힘들고 돈은 좀 덜벌더라도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할 수 있다는게 제일 큰 행복입니다. 할 수 있을때 하고싶은거 하세요....
  • 허이짜응15.06.02 18:24:46 댓글
    0
    저 요식업 15년째 하고 있는데요 함축해서 말하면 힘들어요. 진짜 이유를 글로 쓰라면 a4용지 2장은 쓸수 있을것 같습니다.
  • 뷰티풀베이비15.06.04 13:28:51 댓글
    0
    절실함이 느껴진다...
  • 바꿔달라고15.06.02 19:28:02 댓글
    0
    부모님께 돈 빌려서 장사 해보고 안됐을 경우에 경력직으로 재취업....
    같은 찔러보기 마인드로 장사하시면 그냥 망하실거 같습니다.
    그리고 1년 남짓으로는 경력 재취업도 잘 안되죠 업종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 사이비가라데15.06.02 19:28:13 댓글
    0
    갠적으로 아는 사람 2명 말씀드리면
    자영업 : 21억 건물주, 커피숖 주1회 휴무 마진 350만원 월세 받는것 보다 조금 나음
    유통업 : 25년 영업이사 퇴직후 유통업 시작 자기자본 2억 이상 아니면 못함(1억 개점비용, 1억 1년 생활비)
    이정도면 설명이 될까요?
  • ppooung15.06.02 20:31:31 댓글
    0
    그냥 회사 다니세요
    그곳이 정힘드시면 다른곳으로 이직하세요.
    회사 때려치고 장사나할까? 이말한걸 정말 땅을치고 후회하실수도 있어요.
    다들그래요 장사는 하고 싶은거니까 스트레스 덜 받지 않냐고..장사 안해본사람한텐 백날 말로해봐야 이해 못해요.
    회사안은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입니다.
    이건 잘될수 밖에 없다는 아이템이 없다면 그냥 회사 다니세요 다달이 꼬박꼬박 월급 들어오는것도 전 부러워요
  • 지돈이15.06.02 21:37:49 댓글
    0
    미생에 이런말이 나오죠 회사가 전쟁터면 밖은 지옥이라고
  • 팡고른곰팡이15.06.02 23:58:44 댓글
    0
    저도 주위 수많은 만류에도 자영업을 했고,
    내가 못해서도 아닌 별 희안한 이유로 악화되고 접었습니다.
    이제 무슨일을 해도 악착같이 할것같은 독기는 남게 되더군요.

    하지만 제 자신 스스로가 과거로 돌아가 과거의 나에게 '자영업 하지마. 지옥이다' 라고 말해줘도..
    과연 저는 과연 자영업의 꿈을 접을지는...확신 못하겠습니다.
    그땐 정말 보고싶은것만 봤던것 같아요.

    제 과거의 자신조차 설득 못 시킬것 같지만...그래도 글쓴이분도 말리고 싶네요.
  • 부싯돌라이타15.06.03 09:15:07 댓글
    0
    이제 3년차 자영업자입니다. 나이가 30대시라면 한번 도전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회사든, 자영업이든 사람상대하는거 똑같고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는 비슷비슷합니다.
    제가 자영업을 선택한건 딱 하나였습니다.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살자"
    돈은 그 다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람 인연이라는거 회사에서는 직장동료, 선후배, 거래처등 한정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자영업은 정말 다양한 인간군상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 수 많은 사람들 중 딱 한사람만 잡으면 됩니다. 언젠가 만날 단 한사람의 인연이
    사업(장사)를 망하게 할수도 흥하게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려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대해야 하는거죠.
    그 한결같은 마음은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할때 나올수 있는 마인드구요.

    작성자의 마인드가 그와 같다면 도전하라고 하고싶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직장스트레스때문에 때려치우고 장사"나" 할까? 라고 생각하신다면
    99%는 망합니다. 1% 망하지는 않더라도 회사다니는 것보다 몇수십배는 더 힘드실겁니다.

    어차피 회사는 오래 다닐수 없습니다. 자영업보다도 많은 퇴직, 이직사유가 있고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 회사도 많습니다. 퇴직 후 퇴직금으로 짧게는 20년 길게는 40년동안 쓸수는 없을것입니다. 많이 받아도 한 3억인데 10년에1억씩, 1년에 천만원씩만 쓴다고 치면 굉장히 쪼들리는 삶을 살수밖엔 없고
    그동안 자녀학비, 경조사등등으로 지출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어차피 회사쭉 다니다가 퇴직한다 한들 후에는 경비, 파출부, 주방알바, 공사현장 등등 직업을 구하거나
    자영업을 해야할수밖엔 없습니다. 모든걸 다 포기하고 귀농한다한들 자녀가 없어지는게 아니기때문에
    지속적인 수입은 있어야 되구요.

    회사생활 죽어라 일만하면서 30년살아야하는데 여유롭게 여행한번못다니고 남은 30~40년을 또 돈에 치여 살아야 한다는 거죠.
    젊은나이에 도전해서 이것저것 겪어보고 늙어죽을때까지 내가 흥미를가지고 재밌게 할 나만의 좝을 가진다면
    회사생활보다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저도 자영업의 길로 들어서게 된 것입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만 모쪼록 본인이 하고싶은일을 찾아 과감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찌찌킬러15.06.03 10:31:53 댓글
    0
    죽을때까지 회사 다닐것도 아니고
    지금 하는 첫 사업은 잘 안될가능성이 크지만
    미래를 보면 경험이니
    미리 하는것도 나쁘지 않으나
    직장생활을 조금더 하면서 인맥 + 사람사는 노화우를 배우고 시작하는 것이 더 좋아 보임

    지금 시작해서 망하고 계속 망하고를 반복할수 있기에
  • 시노젖키아이15.06.03 11:51:59 댓글
    0
    에고..단지 스트레스 때문에 그만두시는거면.. 그냥 회사 다니시는게 나을겁니다..장사.. 특히 먹는장사는 지옥입니다.. 스트레스 안받고 진상손님은 쫒아내면 되지?진상 손님은 그러면 자기가 잘못한건 쏙뺴고 인터넷에 올려버립니다.

    조금 더 버티면 회사에 적응되서 회사생활이 더 나을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철인사나이15.06.03 16:47:59 댓글
    0
    지옥인가 전쟁터인가..부담감인가 스트레스인가..그러나 지옥은 갈곳이 없고 전쟁터는 갈곳이 잇다 이정도..스트레스는 풀면 되지만 부담감은 못풉니다..혼자서 모든걸 해결해야 되기때문에..망하면 어쩔???
  • 메르카바3315.06.03 14:40:11 댓글
    0
    회사는 많든 적든 일단 일을하면 돈이 들어오죠...
    장사는 잘못하면 적자를 봅니다...
  • 레인스레이서15.06.03 17:25:58 댓글
    0
    장사나.... 나?? 장사나??? 이런 마인드면 99.9% 망합니다. 저 역시 "아.. 짜증나 회사 때리치우고 카페나 해야지" 했다가 망했습니다. 그리고 느낀건 세상에서 제일 쉬운게. 월급쟁이라는 겁니다. 물론 지금은 다시 월급쟁이입니다. 최고네요. ㅋㅋㅋ
  • 오늘도벗는다15.06.03 20:30:25 댓글
    0
    당신이 해보겠다면 하는겁니다. 결정은 당신이 하는거예요. 장사하는 사람들 다 힘들다고 합니다.
    세상에 안힘든 장사가 어딨고 안힘든 회사생활이 어디 있겠습니까?!
    적자 생각하면 못하는 겁니다. 그런거 감수하고 시작하는 겁니다. 처음부터 대박나는 장사 없습니다.
  • 희귀동물15.06.03 21:20:21 댓글
    0
    장사 잘할수 있다가 아닌 때려치우구 장사나 할까 마음가짐이시면... 솔직히 잘되기 힘듭니다... 자영업자중에서 성공하는것은 20프로 정도 밖에 안된다고 그러죠...나머진 망하고.

    성공하신분들은 운이 좋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목숨걸듯이 하시더라구요
  • 스펙스레15.06.03 21:31:01 댓글
    0
    결론은 도피성은 실패!
  • yenwpd15.06.04 00:27:57 댓글
    0
    저는 대형마트에서 축산업을 하고있는데
    뭐 월급쟁이입니다만
    항상 주변 선임 또는 사수들이 하는말이 있지요
    너같으몃 돈주고 먹겠냐? 주변사람들이 이쁘다고 하는것보다 손님이 이쁘다고 해야 맞는거다
    니가 썰은건 니가판다
    기타등등 지금 이소린 제가 후임들에게 하지요
    이거나 해야겠다는 막연한 생각보다는
    이걸로 승부를 본다는 각오가 있다면 성공하실것같습니다
  • 최후의 악마15.06.04 00:30:53 댓글
    0
    흠..... 진짜 부지런하고 성실하신분이고 보살마인드(이게 젤중요)이면 장사를 하세요. 장사 쉽지않습니다. 때로는 진상중에 개진상들도있고 회사보다 더 스트레스 받을때 많습니다. 휴일은 없다고 생각하시고요. 저는 친구랑 같이 하고있는데 가끔 내가 이짓을 왜하고있나 하는 생각 합니다.ㅋ
  • mymill15.06.04 10:07:23 댓글
    0
    두개 다 해본경험으로...
    풍족하지 않더라도 계산이 서는 계획을 세울수 있는 인생을 살고 싶다. > 월급 꼬박꼬박 나오는 직장인.
    못되도 그만, 외줄타기를 하더라도 대박을 노려보고 싶다. > 자영업
    예전에 3인 벤처기업(형제지간+1인)을 했었는데(웹관련).
    제 성격상 월급쟁이가 낫더군요.??3인 벤쳐기업 투자금 700만원, 사무실 임대료 월 30만원, 1년매출 200만원(순수익아님)
    생활비,용돈으로 그나마 저축했던 돈 다 쓰고, 폐업하고, 월급쟁이로 다시 와서 월급 월별 저축액이 저 당시 1년 매출보다 많습니다.
    자영업의 리스크는 무조건 돈입니다. 그 리스크를 감내하거나 만약 잘못되더라도
    회복할 자신이 있으면 도전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업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300만원 월급쟁이랑
    비슷할려면 월 매출 1000이상 찍어야 될겁니다.
  • 모야진짜15.06.04 17:54:20 댓글
    0
    장사 쉽게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지금은 다시 회사생활하고 있지만...제게 과거로 다시돌아갈 기회가 생긴다면 장사하기 전 입니다.
    제인생에 있어서 큰 오점....그때 장사만 안했어도 지금 이렇게.....ㅠㅠ
  • 불꽃꽃츄15.06.04 20:18:36 댓글
    0
    태어나서 지금까지 보고 배운게 장사뿐인 저도 장사가 머리털빠지도록 스트레스인지라..
    돈을 목적으로 장사하실께 아니라면야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겠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잖아요 ㅠㅠ
    막상 장사를하게되면 당장이야 좋겠지만 결국은... 회사있을때보다 더한 스트레스가 올수도 ㅠㅠ
  • 돼지돼지돼지15.06.05 08:59:22 댓글
    0
    일단 많은 조언을 주심점 감사드립니다. 글 잘읽었고 많이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잠시남아 깊게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회사에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그 후에도 저의 진전이 없다고 느껴질 때 용기내보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희귀동물15.06.08 17:12:57 댓글
    0
    와우...댓글에 뽀포 줄수있다면 드리고 싶네요
  • 신귀두15.06.05 10:17:30 댓글
    0
    장사나 해볼까?? 라는 생각을 갖고 자영업에 뛰어드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습니다. 자영업 하려고 준비하시려면 적어도 1년 이상 길게는 2~3년 준비하고 창업하세요. 그래야 최소 본전은 건집니다.
  • 부기나이트15.06.05 11:16:46 댓글
    0
    회사 - 특정 또라이들을 매일 상대
    장사 - 불특정 다수의 또라이들을 매일 상대 & 그들은 甲
  • nicecool4u15.06.08 11:04:16 댓글
    0
    30대 자영업자 입니다. 장사... 힘들죠.... 하지만 도전해보세요.
    제가 가계에 붙여놓은 문구가 있습니다.

    '앞으로 20년후 당신은 저지른 일보다는 저지르지 않은 일에 더 실망하게 될것이다. 그러니 밧줄을 풀고 안전한 항구를 벗어나 항해를 떠나라. 돛에 무역풍을 가득 담아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 -소설가 마크트웨인'

    '빠르게 시작해서 빠르게 실패하고 많은 실패를 경험하라. - 마크주커버그'
  • 캐미컬로맨스15.06.20 00:00:33 댓글
    0
    월급쟁이 하면 상사나. 부하 직원이 괴롭히고 . 장사하면 손님 이 괴롭힙니다 단.. 하지만. 담배 하나를 피워도 자유 그것때문에 한다곤할까요? 어째든.. 장사해서 돈벌기는 월급쟁이보다 무지 힘듭니다 글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 는 소상공인들이 장사하기가 더빡쉐요 손님들 클라스가 완전 저질이라 ,. ㅠㅠ 어쩔수없죠 나라가 이모양이니.
  • saulabi15.06.30 18:00:58 댓글
    0
    글쓴이 님 덕분에 저도 좋은 조언들 듣고 갑니다.
게시글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게시글 목록
7972 김주하12 2025.03.20 25,424 0
7971 뚜르뜨 2025.03.12 85,497 2
7970 사상최강 2025.03.08 114,506 0
7969 2찍남은죽자 2025.03.08 115,867 1
7968 이공계에이스 2025.03.05 140,571 29
7967 _Alice_ 2025.02.26 186,068 3
7966 _Alice_ 2025.02.24 205,555 5
7965 찐만두두빵 2025.02.24 208,017 4
7964 우주최하노동자 2025.02.24 206,754 4
7963 개나리v 2025.02.23 218,990 4
7962 녹색애벌레 2025.02.19 254,465 3
7961 유자차생강 2025.02.17 268,603 4
7960 에켁 2025.02.12 317,525 2
7959 푸핫핳 2025.02.11 329,570 1
7958 뭘로하지음 2025.02.09 343,030 0
7957 Nobodyzo 2025.02.07 357,015 3
7956 파란불그만 2025.02.02 384,570 4
7955 _Alice_ 2025.01.25 456,676 6
7954 후배위하는선배 2025.01.16 524,041 4
7953 복학생인증 2025.01.12 549,007 5
7952 _Alice_ 2025.01.07 576,880 1
7951 유자차생강 2025.01.05 583,242 3
7950 호구왔또 2025.01.05 564,435 28
7949 콧구녕 2024.12.20 690,379 2
7948 지랄대마왕 2024.12.16 724,804 1
7947 달묘둘째 2024.12.13 732,424 3
7946 yenwpd 2024.12.06 772,545 11
7945 IT하루살이 2024.11.27 823,083 6

인생상담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