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건설쪽 일 10년 가량하다가 떠돌이 생활에 지쳐서 직업을 바꿨는데, 30대 중반에 다시 월급 150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첫 직업의 중요성을 이제야 절감하네요.
제가 바로 3포 세대 같습니다.
연예도 결혼도 내집 마련도 포기합니다.
무슨 희망으로 살아야할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