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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적은 사람이고 예전보다는 많이 우울감이 나아졌내요 동아리는 비록 몇번가고 말았지만 여기서 글남기신 유저분이랑 술도 몇번하고 하다보니 그분 말씀도 일리가 있더라구요 부랄친구라는게 별의미 없다고 저도 겪었지만 암만 20~30년지기 친구라도 거기에 채무랑 이성관계가 끼면 깨지기 쉽다는걸 당해보니 맞더라구요 주변에 경험담도 그렇고 짧게 만나도 좋은 사람이 있는 반면 길게 봐도 아닌사람이 있내요 어제 직장상사랑 원불교에 한번 참석했는데 거기서 좋은이야기 하나 해주시더라구요
요새 아이들 공부만 시킬뿐 인성공부가 안되어 있다 즉 무언가 마음에 여유가 없고 급하다 그게 심해지면 살인이나 살인이 아니더라도 폭행사건을 일으켜서 패가망신을 한다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급해지지 않는다 유저분들 힘들지만 힘내라는 말밖에못드리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