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 형동생님들
오늘 한국 근로시간이 OECD 중 최다인 2285 시간이라는
기사를 보고 씁쓸해지네요,,
물론 실제는 그것보다 더하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월간 300시간 년간 3600시간 정도 근무합니다.
야근수당 특근수당없이요,,
서른넘어서 팔춘기가왔는지 요즘들어 왜이러고 사냐에 대한 고민이 많네요
내 인생을 위해 회사를 다니는건지, 회사를 위해 내가 사는건지
주객이 전도 되었다는 생각이 많이드는데 아무래도 심적으로나 체력적으로도
많이 지쳐있는 것 같습니다.
머지않아 이직도 준비해야할 것 같고,,,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까,,,
월요일이 코앞이라 그런지 잡생각이 많네요ㅎㅎ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