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 형님들 조언좀 구하려고 몇자 써봅니다.
일단 하는일은 금융권이나 공공기관의 차세대 시스템이 새로 들어오면 거기에 투입되어서 성능테스트를 하는 일인데요.
더 디테일 하게 설명하자면, 일정한 형식의 스트립트를 짜서 스크립트 대로 부하를 주고 소스의 파라미터 값을 추적하여 지연
이 되는 곳을 찾고, 이것을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하여 컨설팅을 하는 일입니다. 그 밖에도 결함쪽도 테스트 합니다.
보통 장기 프로젝트는 6~9개월 정도 되고, 또한 짧게는 몇일~1주일 정도 됩니다.
자사 솔루션이 있는 상태구요. 제가 이쪽 분야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소프트웨어 QC/QA라고 말해도 되는건가요?
아직 이쪽인력이 많이 없어서(그동안 업무 프로세스를 오픈을 안했기 때문에) 나름 전망은 있다고 생각 하는데,
짱공 형님들 생각은 어떠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