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을 잃는 순간 모든 걸 잃는 거에요. 저같은 뚱땡이도 여친 만들 수 있는 데요.피지컬이 딸리는거 스스로 인정하고 멘탈적인 요소를 훈련했어요. 자신감있는 말투랑 유머로 무장하고 반듯한 모습 보이면 외모보고 꼬이는 뇌 없는 여자들 말고 진짜배기 여자가 다가올꺼에요. 파팅
저도 작아요ㅋㅋㅋ 진짜 윗분들말처럼 자신감마저 잃으면 아무것도 안되는거같아요 애초에 키 거덜먹거리는 애들은 제가 취급을 해주지않습니다 지금 여친 키가 173이고 전여친은 유럽인이었는데 얘보다 더 큰데 저는 얘네들보다도 작습니다ㅋㅋ 오히려 작은것을 컴플랙스라고 말하지않고 셀프디스로 몰고가주면 아주 좋아서죽습니다 좋다고 앵깁니다 기죽지말아요우리ㅋㅋ 그리고 운동해서 등 어꺠 좀 넓히면 도움 많이됩니다!!
제 고등학교 친구 161cm 입니다.. 얼굴도 객관적으로 호감형은 아니고요.. 옛날부터 자기가 키가 작다고 키큰 여자가 좋다고 나름 열심히(?) 여자들을 만나 왔습니다.. 친구지만 저 딴애는 니가 무슨..(제가 나쁜놈이죠..)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10년간 열심히 생활하더니 결국 171cm 모델뺨은 못치지만 마음곱고 이쁜 재수씨 만나서 아들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그 친구를 가까이 본 사람으로 말하자면 남자는 자신감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