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비전없고 전직장도 비전은 없는데
지금은 소기업 전직장은 대기업. . .
하는일은 축산 매장영업 동일하고
전직장 2개월하고 지금직장으로 돌아섰는데. . .
3개월된 지금 전직장 생각이 부쩍 나네요
지금 직장도 재입사한건데. .
첨에 말했던 조건도 안맞고 서울에서 춘천 출퇴근 시키고 지방 출장 존내보내고 이럴바엔 왜 들어왔나 하고 후회막급이네요..
며칠전에 전직장 있을때 사수한테 안부전화하면서 근황물어보니 사수도 사람없어서 매장 땜빵 돌고 있던데. .
은근히 후회하는듯한 말투로 얘기하니까 버티라네요. .
다시 전화해서 대놓고 재입사 시켜달라고 말하고 싶은데
안될거 아니까 우울하네요
곧있음 명절이고 개같이 일해야하는데. .
지금 회사에선 잠깐 매장돌다가 매장 준다해놓고
주지도 않고 휴가도 안주고 땜빵도 막보내고
급여도 안올려주고
사람 믿다가 망해버렷네요. . 아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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