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패드립친 넘 합의 안해줄려고 합니다.

늘웃고픈인생 작성일 16.08.25 17: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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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을 하고 있었는데 같은편이 계속 저에게 욕을 하더군요

 

처음에는 개쉐키 쌍늠아..뭐 이런 평범한 욕들를 하다가..제가 계속 무시하니깐 

 

슬슬 부모욕을 하더라구요..느그 애미는 창녀고 자궁 지분 몇%는 내꺼다..

 

느그 애비는 창남이다..;;

 

처음에는 면전에서 욕들은것도 아니고 게임상이라 그냥 넘어갈려고도 했었지만..

 

느그 애미가 너같은 넘 낳고도 미역국 잘도 쳐먹었겠다..

 

그냥 이정도만 했었어도 신고까지는 안할려고 했었지만..

 

부모 패드립만은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그래서 사이버수사대에 캡쳐 증빙자료를 첨부해서 접수했죠

 

3주후에 담당 형사에게 연락이와서 인근 경찰서에 출두하라고 하더군요

 

경찰서에가서 간단한 조사를 받고 고소장 제출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한달정도 지난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었는데

 

패드립친 넘 어머니라고 하면서 50만원 드릴테니깐 제발 선생님..합의 좀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거절를했죠

 

그러니깐 한참 말이 없다가..울먹거리면서 자기 아들 순경시험 준비하고 있다고 이번 한번만 봐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드님이 순경이되면 주변 사람들이 피해만 보겠네요라고 말하고 전화를 그냥 끊어 버렸습니다.

 

그 후에도 전화가 계속오고 번호 바꿔가면서 전화와도 절대 합의는 없다고 했고..문자도 무시했습니다.

 

가끔 담당 형사가 계속 합의를 종용해도 끝까지 법대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순경씩이나 준비하는 넘이 조심성없이 저런 패드립이나 날리는걸보니 공부는 안하고 부모 등꼴이나 뺴먹는 넘 같아서

 

일찍 순경을 포기 시켜주는게 패드립친 넘 부모님한테도 좋을꺼 같아서

 

몇천만원을 준다고해도 절대로 합의를 안해주고 범죄경력기록에 죽기전까지 끝까지 남게 하고 싶네요

 

기소유예든 벌금형이든 기록에 남겨서 제대로 복수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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