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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가져갈려는 사람이 많네요 요즘..

미란얀 작성일 16.09.29 22:41:12
댓글 33조회 4,595추천 1
내가 힘들게 독학에 부딪히고 배우고 하나를 알려고 참 힘들엇는데 요즘따라 왜 이렇게 내가 힘들게 내걸로 만든걸 아무 이유 없이 가져갈려고하는지 ... 내가 그 사람들한테 봉사활동하려고 배운게 아닌데요... 내가 알려줄 의무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전 .. 내가 누굴가르치는 대신 월급받는것도 아니고 내가 내 시간쪼개가며 알려줘야한다니... 참 세상 쉽게 살아갈려고 하네요... 이러고 나중에 뒤에서 저한테 안알려준다고 꼰대라고 할려나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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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눠라. 니 지식이 초특급 스페셜일 가능성은 1%다.
    검색좀 하면 나올텐데,. 뭘 그리 아끼냐 스트레스 받으면서...
    알려주라.
    답을 찾기위한 경험과,추억만 가지고 있는것으로도 넌성장했으니까.
  • 굿포맨16.10.02 13:17:43댓글바로가기
    0
    위에 댓글들보면 이래서 우리나라 기술이 왜 일본 반타작도 못하는지 알겠네요
    기술을 그냥 주라고요?
    기술 천대하는게 아주 밑바탕에 깔려있습니다.
    기술있는 사람을 대우해주고 그 기술이 재력으로 잘 연결이 잘된다면
    기술을 익히고 배우려는사람은 넘쳐날겁니다. (독일이 가장큰예죠)
    약한 특허정도의 보호가 필요하죠

    이렇게 기술따위 좀 쉽게 나눠주지 니가 가진게 뭐잘났다고 비싸게 구냐 라는식으로 기술을 가볍게여기면요
    기술이라는거 자체가 발전하지않아요 (제자리걸음만해도 도태되는게 기술인데..)
    기술은 시간 자금 열정을 투자해야 얻는거고 발전이되는건데
    그렇게 기술을 그따위 취급하면 누가 시간과 자금을 투자하려합니까?
    그리고 그 기술에 누가 돈을 지불하려하나요? 아무나 갖다쓰면되지
    우리나라 중소기업들 기술개발못하고 자금에 허덕이는거
    지금 위에 댓글들의 마인드가 주원인이에요. 대기업이 그렇게하잖아요. 중소기업 니들기술따위 가볍다. 싸구려취급
    지금 삼성에 기술자들 중국으로 유출되는거 밑바탕엔 기술자 천시에요.
    이주한 그들이 중국에서는 대우받는게 느껴진다 라고한 인터뷰를보세요


    모든 기술은 막상 알고나면 굉장히 간단한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그걸 알기까지 누적되어야하는데이터 실험 시행착오는 누군가의 엄청난 고생과 노력끝에 얻어진거에요.
    아주 간단한 조치하나하나에 질이 달라지는게 기술의세계에요. 그걸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는 엄청나죠.

    세계 최고의 기술을가지고도 천대하며 사장시킨게 우리 조선시대입니다.
    기술존중 정말 필요합니다.
    독일처럼 살아야죠. 기술에대한 시각을 바꿔야해요..
  • 짱22616.10.07 12:33:02댓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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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공유되어 발전할 수 있는 분야가 있는반면
    공유하면 자기가 가진 파이 쪼개지는 분야도 있는 것 같아요.
  • 맛난거주세요16.09.29 23:54: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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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작성자분도 누군가 힘들게배운걸 알려줬기때문에 지금 잘 알고계신게 아닐까요? 다만 직접겪어*않고 쉽게만 얻어가려는 사람은 문제겠죠
  • gres616.09.30 02:45: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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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는데요. 대학교 비싼 등록금내고 다니는게 지식을 획득하기 위해서고, 많은 기술들이 도제시스템을 통해서 밑에서 빡시게 잡일 해주면서 배우는 겁니다. 본인이 알려줄 의무는 없습니다.
    직장 선후배간 관계 단절에서 피보는건 후배죠. 선배입장에서는 별로 아쉬울 거 없습니다.
    단, 밑에사람 어느정도는 가르쳐놔야, 지 할일하고, 그러면 본인이 좀 덜 불려다닐 수도 있죠.
  • 미란얀16.09.30 10:34: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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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 막말로 내가 해야할 잡일이랑 힘든일을 도와주거나 해주면 내 일이 줄어드니 그만큼 알려주고 서로에게 도움이 될것같은데 잡일이랑 힘든일은 안할려고 하면서 알려주기만 원하고 있어서 무시하는중이네요...
  • yenwpd16.10.02 00: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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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사수가 그랫는데 기술은 함부로 알려주는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런경우를 봤구요.

    쉽게 얻은 기술은 쉽게 버립니다.
    그래서 많은 선배들과 동료들은 후임의 싹수와 근태, 인성을 보고 판단합니다.
    내가 이걸알려줘서 후회하지 않겠구나.

    막말로 본인이 요청해서 미주알 고주알 다 알려줬더니 어느날 잠수타버리면..
    그리고 타 회사 가버리면...
    그 때 그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 느낌은 겪어본 사람들만 아는겁니다...

    글에서 잡일도 하지않고 쉬운것만 뽑아가려 한다는 것만봐도 내키지 않는다는게 보입니다..
    굳이 알려줄필요도 없고 업무적으로 부딛힌다면 ㅄ 한번 해주면 끝나는겁니다.
    본인들이 발전하고 싶다면 글쓴이에게 요청하겠지요.
    본인들 하기 나름이지요..
  • 양쿄로이찌니16.09.30 15:55:0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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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눠라. 니 지식이 초특급 스페셜일 가능성은 1%다.
    검색좀 하면 나올텐데,. 뭘 그리 아끼냐 스트레스 받으면서...
    알려주라.
    답을 찾기위한 경험과,추억만 가지고 있는것으로도 넌성장했으니까.
  • 가리우마16.10.01 01:24: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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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든지 최초 발견자,개발자보다 후에 사람들이 더 많은지식을가지고 더좋은걸 내놓죠. 이건막을수없습니다 안가르쳐주시면 일을 못하겠죠 그럼 본인만 답답한거아닌가요 . 요즘 노가다기술직들 아저시들도보면 뭐 "처음에 무급으로 배울생각을해야지 왜 돈받을생각을하냐 나때는 새벽부터 무급으로 따라다니면서 어깨너머로배웠다 " 이렇게말하는 분들도 실제로 몇명봤고요 "당연히 돈줘야지 많이는못줘도 " 이렇게말하는분들도 있습니다. 사람따라다른거죠 답은없어요 자기가선택한것에 따른 결과만올뿐이죠
  • SkyGOLD16.10.01 10:05: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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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어주면 좋습니다. 더
  • I사신I16.10.01 13:28: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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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걸 손해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본인 손해아닌가 싶은데요 ㅋㅋ 누군가 본인에게 알려준일이 없이 힘들게 배워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본인이 다른이에게 배풀어보시긴 한건지..
  • 하나더하기16.10.01 21:04: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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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자기 밥줄을 그냥 내주라고 글적는 사람들은머지? 그럼 님들은 자신의 월급을 그냥 다가져 가지마시고 사회에 환원하시죠. 안그럼 맛집에가셔서 어떻게 만드는지 그냥 레시피 알려달라고 하시던가, 남이 이룬것을 가볍게 말하시면 안됩니다, 그걸 이루기위해 얼마나 노력과 시간이 들어갔을지 상상해 보십시요. 월급을 안주고 일을 시키는거라면 기술이전을 당연히 해줘야 하지만 정당한 노동의댓가를 치루고(적당한 월급)사람을 부리고 계시다면 기술이전 같은건 해줄필요가없습니다, 요즘 사람들 노동의 댓가로 월급을 받아가고 기술 노하우 까지 바라는건 좀 그러네요,
  • 서풍의진16.10.02 17:31:0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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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줄이라 생각하면 내주지 말고 혼자 알고 계시던가 그렇게 대단한거라면!
    어차피 사람 필요해서 쓴건데 그사람한데 본인것 알려준다고 한번에 그 사람이 100%로 다알아간다면 그따위가
    기술이라고 생각한사람이 잘못이지 뭐 대단한거라고 옹졸하게 그거 배워간다고 노력없이 가져가네 뭐네
    이지랄? 솔직히 새로 들어온사람도 별로 배우고 싶지 않은데 돈때문에 들어왔을테고 기왕에 사람뽑은거
    같이 일하려면 가르쳐줘야 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렇게 독보적인 기술이라면 가르쳐 줘도
    스킬적으로 차이가 있음. 그리고 솔직히 일배우는 사람들도 그따위 기술 배워가고 싶지도 않음
    다 돈벌려고 하는거고 먹고 살려고 하는거지
    꼭 지기술이 뭐대단한 마냥 존내 뻐대는 세퀴들 보면 특별히 대단한 기술도 없이 병쉰같은 기술하나에
    벌벌 떨거나 FM대로 하지 않고 지랄만 해대는 사람들이 태반
    같이 일하는거 거 기분좋게좀 일하지 병쉰같은게 좀 먼저 왔다고 갑질좀 해보고 싶어서 지랄하는거
    조낸 거슬림. 막상 그 잘란 기술이란거 배워보면 씹탱이 죽빵 처버리고 싶음.
    기술기술하는 세퀴들 보면 지기술 부풀리는게 태반이고 막상 보면 하찮다!
    진정 기술적으로 높은 사람들은 그렇 하찮은거에 연연하지도 않지
    워낙 독보적이기 때문에 그런 잡지식 하나둘 알려준다고 해도 자기 자리 위협받을일 전혀 없어서
    마음적으로 평안하거든! 족같은 지식 하나둘 아는 세퀴들이 그거 하나 뺐기면 자기 어떻게 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지 ㅋㅋㅋ
  • gres616.10.03 05: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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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분은 "가르친다"라는게 입으로 삼십분정도 털면 끝나는 걸로 아시나보네.
    기술을 가르친다라는 것은 초보를 혼자서 그 일을 수행할정도로 지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시간 많이 들어요.
  • 굿포맨16.10.02 13:17: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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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댓글들보면 이래서 우리나라 기술이 왜 일본 반타작도 못하는지 알겠네요
    기술을 그냥 주라고요?
    기술 천대하는게 아주 밑바탕에 깔려있습니다.
    기술있는 사람을 대우해주고 그 기술이 재력으로 잘 연결이 잘된다면
    기술을 익히고 배우려는사람은 넘쳐날겁니다. (독일이 가장큰예죠)
    약한 특허정도의 보호가 필요하죠

    이렇게 기술따위 좀 쉽게 나눠주지 니가 가진게 뭐잘났다고 비싸게 구냐 라는식으로 기술을 가볍게여기면요
    기술이라는거 자체가 발전하지않아요 (제자리걸음만해도 도태되는게 기술인데..)
    기술은 시간 자금 열정을 투자해야 얻는거고 발전이되는건데
    그렇게 기술을 그따위 취급하면 누가 시간과 자금을 투자하려합니까?
    그리고 그 기술에 누가 돈을 지불하려하나요? 아무나 갖다쓰면되지
    우리나라 중소기업들 기술개발못하고 자금에 허덕이는거
    지금 위에 댓글들의 마인드가 주원인이에요. 대기업이 그렇게하잖아요. 중소기업 니들기술따위 가볍다. 싸구려취급
    지금 삼성에 기술자들 중국으로 유출되는거 밑바탕엔 기술자 천시에요.
    이주한 그들이 중국에서는 대우받는게 느껴진다 라고한 인터뷰를보세요


    모든 기술은 막상 알고나면 굉장히 간단한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그걸 알기까지 누적되어야하는데이터 실험 시행착오는 누군가의 엄청난 고생과 노력끝에 얻어진거에요.
    아주 간단한 조치하나하나에 질이 달라지는게 기술의세계에요. 그걸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는 엄청나죠.

    세계 최고의 기술을가지고도 천대하며 사장시킨게 우리 조선시대입니다.
    기술존중 정말 필요합니다.
    독일처럼 살아야죠. 기술에대한 시각을 바꿔야해요..
  • 베르단디사마16.10.02 16:42: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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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자고 하는 야기지만
    거 왜 누가 그러잔아요 한국시민 90프로가 좌익이라고
    야 너좀 가졌네? 내놔 나눠 먹어야지
    이렇게 생각하는놈들 지쳔이라니깐
    적정가조차 치루지도 않고 날로 먹을놈들
    전문성이 높을수록 어디가서 강의만해도 부르는 값이 쭉쭉 올라가는대
    문과 나왔다 해도 수능 과외 개인교습 받으면
    돈이 꽤나 드는걸 아는 사람들이 그래
    기술이 네이버 지식인 답글다는 정도로 알어
  • gres616.10.03 05:36: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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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거지 근성이지 좌익이 아니에요.
    기술을 가르친다는게 네이버 지식인 답글다는 정도로 안다는 거에는 극히 동감합니다.
  • 서풍의진16.10.02 17:18: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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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배우는 사람이 열정으로 돈대신 받아가야 된다는 건가요? 일하러 왔는데 신입임에도 자기기술 아까워
    안알려준다면 본인이 손해일꺼란 생각은 안해봤나요? 그렇게 배워서 주기 아까우면 혼자하세요 사람쓸려고 하지말고 혼자가 안된다면 아닥하시고 가르치고 같이하셔야죠 돈안주고 열정만으로 누군갈 가리킨다는게
    다 옛날 양아치 새끼들이 사람 공짜로 부려 먹으려고 시작한거고 그 답습을 이어가려고 하지마세요
    항상 예전 방식을 이어받는게 좋다는 생각으로 살지 맙시다 예전 방식이 무조건 좋다는 없어요 배울것만 배우고 안좋은건 버려야죠 나도 이렇게 당해봤으니 너도 당해봐라 이런 심보는 쓰레기입니다.
    기술가지고 뻐티지좀 마세요 니기술 못배워서 안달라는 사람 없습니다!
  • 하나더하기16.10.02 18:44: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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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기술을 폄하하고 하찮다고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인간을 못봤습니다, 오히려 그런 기술조차 없어서 옆에서 시다하면서 하루 종일 투덜투덜 돼는 인생의 쓰레기 같은 사람이 대부분이던데 님도 그런 부류인가보네요. 아무리 하찮은거라도 기술은 기술입니다, 그 간단한 기술이 나오기 까지 얼마나 시행 착오를 거쳤을꺼라고 생각합니까?
  • 서풍의진16.10.02 19: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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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시행착오 겪었으니 너도 시행착오 겪어봐라 라는 마인드가 더 쓰레기 같은 마인드 같은데요?
    그리고 그런기술조차 당연히 없었겠죠 시작하는 입장이라면 누구는 태어날때부터 기술 가지고 태어난답니까?
    당연히 그분야에 시작하면 기술을 배울수 밖에 없는 입장이 되는데 그게 무기인 마냥 잘났다고 으시대고
    사람 무시하는게 더 인간같지 않은데요? 애초에 그럴꺼면 사람뽑지 말던가 자기가 사람뽑는 입장이 아니라면
    자기한테 사람 붙이지 말아달라고 하던가요 그러면 되지 않나요? 처음 돈벌러 간사람은 뭔죄죠?
    그사람은 그냥 돈벌러 온건 뿐인데 내기술이니 아까워서 못줘 그게 정당하다고 봅니까?
    당신의 일반화 나도 좀 써봅시다. 하나더하기님 말하는거 보니 마인드가 딱 그쪽 쓰레기시네요!
    그리고 폄하가 아니라 겪어본바로 느낀점을 말하는건데요? 폄하될 가치나 있었는지 의문이네요
    깍아 내릴 가치도 없는 기술을 보고 그렇다고 말하는데 그리고 그런기술조차 없었던게 아니라 그런 기술따윈
    필요 없었던거겠죠 입은 삐뚤어 졌어도 말은 바로 합시다 머리가 있다면!
  • 하나더하기16.10.02 19:25: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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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풍의진님 제가 적어 놓은거 정확히 안보셨나요? 전 분명히 기술이전이 필요없는거라면 정당한 보수를 줘야 한다고 분명히 적었습니다, 사람을 쓰면 무조건 기술 이전을 해줘야된다? 도대체 어느 논리에서 그런 생각이나오시는거죠? 맛집에서 일하면 무조건 그 맛집 비밀 레시피를 알려줘야 돼나요? 아님 미국 f-22만드는 공장에서 물건 납품하면 그쪽에서 일하는거니까 스텔스 핵심기술 이전 받아야돼나요? 님의 생각은 작은 기술을 기술 취급 안하는데서 오는 오류를 격고 계십니다, 마치 어른이 아이들 100원 짜리는 신경 안쓰는것 처럼요., 기술자를 존중해주세요, 기술자는 자기일을 같히 할사람을 구하는게아니고, 자기 기술실력을 발휘하기 편하게 물건등을 배치해주는 도우미를 구할뿐인데, 도우미는 기술 이전 안해준다고 징징돼면 어쩌자는거죠?
  • 서풍의진16.10.02 19:55: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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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야 말로 제가 적은글은 안보셨네요 사람을 쓰면 무조건 기술이전 해야 한다고 적은적 없고 하는짓처럼 꽉막힌 스타일이시네요 본인 생각대로 해석하는게!위에 적었듯이 돈을 벌러 왔다고 했지 니기술을 배우러 온게 아니라고 적었습니다그리고 무슨 개소리를 적는지 생각을 하고 말하시나요? 갑자기 기술자를 존중하라는니 기술자가 도우미가 필요해서 도우미를 구했는데 도우미가 기술안가르쳐준다고 징징된다고요? 정신병 있으세요?편집증 있으신거 같은데 정신과 가서 치료나 받고 오세요 사람을 부리려면 그사람에게 필요한만큼의 성과가 나와야 되는데 처음/ 부터 알고 오는 사람은 없을테니그런부분에 대해 갑질하지 말고 가르쳐주란 말입니다. 거기서 무슨 맛집레시피니 스텔스 핵심기술이 나옵니까? 무슨 말인지 생각하면서 말하라고 위에도 말했는데 그냥 생각거치지 않고 짓껄이시네요
    윗 글쓴이도 도우미가 필요해서 사람썼다는 말 한마디도 없는데 자기 생각대로 편집하시는건 병입니다 병
  • 하나더하기16.10.02 20: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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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그럼 님 논리대로라면 사람쓸려면 무조건 그 사람이 기술 이전 받기를 싫어하더라도 어거지로 가르쳐 주면서 같히 일해야 된다는 논리인데?.. 그럼 머하러 그일을하세요? 그냥 돈때문이면 딴일하고 기술에 대해서는 그냥 가만히있으면 돼지, 님 정말 이상한 머리를 가지고 계시네요? 정신과 치료 받으셔야 할사람은 제가 아니라 님일듯합니다.. 님 논리를 요약하면 ."니 기술따위는 알바아니지만 나한테 돈주면서 기술을 억지로 나한테 가르쳐라 " 이거인데 어느 정신병자가 이런 논리를 가지고 세상을 살아갑니까? 혹시 사회생활하신분이아니고 학생이신가요?
  • 하나더하기16.10.02 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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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본문에 적은건데도 모른척하시는건가요? 아님 자기가 멀적었는지도 모르시는건가요 분명히---> "솔직히 새로 들어온사람도 별로 배우고 싶지 않은데 돈때문에 들어왔을테고 기왕에 사람뽑은거같이 일하려면 가르쳐줘야 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이렇게 적어놓으시고 제가 핵심을 찌르니 자기글 적은걸 교묘하게 회피하면서 딴소릴하시다니, 전형적인 요즘 급식충이네요, 에효 얼마나 세상을 쉽게 살았으면 자기 유리한것만 생각함녀서 글싸지르고, 이제부터 님과 대화자체를안하겠습니다, 정신병자를상대로 싸우면 제가 정신병자가 될테니깐요, 빨리 병원 진료받아보세요,
  • 베르단디사마16.10.02 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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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요 그래서 학원이 있고 학교가 있고 자격 취득이 있는건데요..
    오너가 기술가르쳐서 써먹을려고 고용을 했겠습니까
    기 술 자 를 고용한거지.. 참 답답하시네
    삽질을 하든 얼굴 들이밀고 비비든 똥을 먹는 대가로 배우든 알아서 하셔야지
    자기 돈벌고 커리어 쌓고 인생트리 짜러 입사한건데
    본인 업무만 해도 스트레스 장난아니며 먹고 살기 바쁜데
    왜 밑에 누가오든간에 사장이 고용해논걸 왜 갈치고 자빠져 있어야 합니까
    전공 기술사 기사 이딴건 괜히 있는줄 아시오
  • yenwpd16.10.02 19:39:44 댓글
    0
    첨에 키보드다루는 속기사들이 대우받는 시절이 있었죠
    지금은 그대접까진 못받는걸로 압니다
    왜 컴퓨터보급이 되었으니까요
    일반사람들도 속기사처럼 하지 않아도 반절정도 따라가니까 별거 아닌걸로 취급하죠. . .
    단순노동도 엄연한 기술아닐까 싶습니다
    무보수로 일하는건 제가 봐도 아닙니다
    허나 베테랑 숙련자와 초심자를 동급으로 보면 안되죠
    그리고 그 초심자가 베테랑 숙련자와 같은일을 한다고 뻐대는게 글쓴이는 보기싫은거죠. .

    일본 초밥 만드는거 누구나 합니다
    회쳐서 와사비 바르고 밥뭉쳐서 진열하면되요
    흉내는 누구나 냅니다
  • 서풍의진16.10.02 21:47:36 댓글
    0
    옹졸하기 그지 없는 세퀴들이 포장하기는
    왜 헬조선 헬조선 하는줄 알아? 없는 세퀴들이 더 없는 사람들한테 횡포부리니깐 헬조선이라고 하는거야
    왜 기술직 안가는지 니들하는 짓꺼리만 봐도 답나오지 않겠냐?
    그래서 다들 공무원하고 대기업만 쫒아가는거야
    중소기업가도 똑같이 너희같은 쓰레기들이 기술이랍시고 갑질하고 부심부리는데
    족같아도 대기업이나 공무원은 그나마 미래가 있으니까
    하여간 비교할껄 비교해 독일같이 프라이드 높은나라의 기술이란 니들처럼 그 좃도 없는 알량한 기술따위로
    존심세우는게 아니라 남들에게 알려준다고 해서 자신의 가치가 낮춰지는 기술이아니라 절대적으로
    그사람이 할수 있는 기술 그런걸 말하는거니깐!
  • gres616.10.03 05:23:59 댓글
    0
    가르치는 것도 중노동이에요.
    아랫사람 들어와서 가르쳐서 일 어느정도 하게 만드는데, 지금 6개월정도 쓰고 있습니다. 한번 보여주고, 익숙해지는 거 봐주고, 하다가 문제생기면 가서 풀어주고.
    내가하면 한달이면 끝나는데 6개월 지났는데, 아직 걸음마에요.
    이렇게 키워서 얘가 한사람 몫 하면 다행인데, 나중에 튀면 어쩝니까. 나만 뻘짓한거죠.
    내가 아는거 절대 가르쳐주지 말고 꽁꽁 싸매고 있으란 얘기가 아니구요.
    내가 아는거 내 시간 쪼개가면서 일일이 쫓아다니면서 가르쳐줄 의무는 없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뭘 그렇게 잘 아시는 지는 모르겠고, 왜 독일같이 프라이드 높은 나라의 기술은 기술이고 제가 아는것 좆도 없는 알량한 그런걸로 평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10년 걸려 쌓아온걸 그리 쉽게 판단하지는 마세요.
  • 밥해주는곰16.10.02 23:30: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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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실에 있을때 실험방법.스킬 등등 나는 영어논문 뒤져가며 2년동안 쌔빠지게 정립시켜 놨더니
    밑에 후배 들어와서 다 빨아먹음.. 하지만 저는 내년에 후배가 실험실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알려줘야 할 의무도 역시 있다고 생각했어요.. 상황에 따라 다른것 같네요
    예를 들어 창업을 하는데 여러가지 고생해서 일구어 놨는데 나랑 동업할 것도 아닌 양반이 와서 알려달라고 하면 안알려 줄것 같습니다
    실컷 갈켜놨더니 내 가게 옆에 똑같이 가게 차리면 어떻게합니까-_-;; 물론, 내 기술을 다 가져 갔어도 내가 더 잘 할 자신이 있으면 문제 없을지는 몰라도 리스크가 생기는건 좀...;;
  • zion33416.10.03 11:00:45 댓글
    0
    다 가르쳐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내가 가진 것은 사실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도움으로 받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워하지 마시고 주세요. 그러면 처음엔 많이 손해보는 것 같아도...결국에 사람들을 얻게 될거에요.
  • 만델링16.10.03 11:25:09 댓글
    0
    저는 사수한테 바라는게 많이 알려주셨으면 하는겁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이렇게 저렇게 하라는걸 알려달라는게 아닙니다.
    어떤 내가 경험해* 못한 일을 하게 시켰으면..
    어떤식으로 해야하는 방향은 제시를 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그것도 없이 안됐냐고 몰어부치고, 검색해서 해놓으면 이렇게 하면 되네 안되네 하고 정작 검색해서 찾아보라고 하고 이런 반복이니
    어깨넘어서 배우는게 맞는걸수도 있습니다. 다만 방향정도는 제시를 해주는게 회사 내에서 더욱 서로간 시너지를 낼수 있는 것이라 봅니다..
  • 글래셜16.10.04 15:33:12 댓글
    0
    알려주고 부하를 부려 먹으면 되죠..
    그리고 어렵게 배워서 얻는 것과 쉽게 배워 얻은 지식의 깊이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 씨발똥꼬16.10.04 16:42:18 댓글
    0
    a rising tide lifts all boats.
    분야가 달라서 적용되지는 못하겠지만, 파도는 혼자 만들수 없습니다.

    제가 일하는 IT분야에서는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오고 있고,
    또한 저 역시 신이 아니기에 모든것을 알수 있는것도 아니죠.

    때문에 서로 기술공유를 하는게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데요.
    공유도 수준이 맞아야 가능하다고 볼수 있겠죠. 어짜피 알려주나 안알려주나,
    나를 추월할 놈은 내가 알려주든 안알려주든 언젠가는 추월하고,
    별 생각 없는놈은 옆에 끼고 몇달을 알려줘도 대책이 안섭니다.

    수준이 맞지 않으면, 내 수준을 낮춰서 일해야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제 경우는 이게 더 스트레스더군요...

    저 편하자고 저는 그냥 100이면 100 다 퍼줍니다.
    근대 따라오지 못하거나 저를 추월하지 못하는 경우를 훨씬 많이 봅니다.
    가르침에만 익숙한 사람들은 가르침을 통해서만 배움을 얻으로 하는 경우가 많지,
    스스로 배움을 얻는 경우는 많지 않더군요. 스스로 배움을 얻는 사람이 있다면,
    제가 알려주나 안알려주나 언젠가 결국 저를 따라잡기 마련입니다.
    그럴바에 차라리 알려주고 사람을 얻는게 답이 아닐까 싶네요.
  • 짱22616.10.07 12:33:02 댓글
    0
    서로 공유되어 발전할 수 있는 분야가 있는반면
    공유하면 자기가 가진 파이 쪼개지는 분야도 있는 것 같아요.
  • 깁스매니아16.10.22 00:37:19 댓글
    0
    그 윗사람이란 사람은 님의 피땀어린 결과물만을 취했지 님의 노력과 배움, 열정은 취하지 못할 겁니다.
    지금 처럼의 열정을 간직 하시면서 거기에 '기회' 를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코리아팀17.02.23 23:52: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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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은 이렇다 저렇다 알려줘도 잘 모르는게 기술인데..

    무슨 기술인진 모르겠으나.

    가르쳐본다고 알려주면 50%정도는 도망가고.
    30%정돈 제자리걸음..
    20% 정돈 이해할까말까..ㅎㅎ

    알려준다고 쉽게 이해할수 없는게 기술 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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