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작은 공장에서 관리자 하고 있습니다.
근데 사장님이 첫째아들을 데리고 올 생각인데 저보고
직접 알려주라고 부탁하네요.
참고로 기술직이라면 기술직쪽 입니다. 저에게 직접 배워야
믿음이가고 금방 배울것같다면서 저에게 조금 배우다가 영업으로
시킬거라고 합니다. 영업도 아는게 있어야하니까요.
근데 제가 뭐 어자피 여기 평생있을지는 그만둘지는 아무도 모르는건데
애매하네요. 일단 알았다고는 했는데
물론 나중에 아들에게 회사를 넘기실 것 같기는한데
그냥 막내 알려주듯이 해야하는지 아니면 특별대우를 바라는건지..
그리고 아직 다른직원들은 이 내용을 전혀 모르는데 반발이 있을지
어찌보면 큰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또 신경이 엄청쓰이네요.
이런경우 큰문제가 일어나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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