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적겠습니다
단 1%의 살(과장) 안붙이고 적겠습니다
지역마다 차이가있을수 있습니다
다른 의견이 나올수있습니다 그렇다고 제 글이 틀린게 절대아닙니다
다른!!!! 겁니다
지역은 서울 강서 양천 쪽입니다 ^_^
타일시공법?상 처음하는사람 경험없는사람을 거의 안씁니다
철근 , 목수 , 곰빵(물건을 1층부터 옴겨만주는사람) 등
일을 잘 모르더라도 일단 "여깃는것들 전부다 저기로 옴겨~"
한마디후 그날 그사람의 태도를 봅니다
어짜피 욕은해도 모르는데 열심히했냐 힘좋냐 센스있냐 등 그사람의 행실을본후
개인적으로 연락처를 물어봅니다 그러다가 인연이돼면 그회사에 직영으로 취직돼서
기술도배우고 경험도 쌓아가는게 일반적인 루트이긴한데
타일은 뭘 시킬수가없습니다
1층에있는 타일 에폭시 본드 등등 시공에 필요한물건들은 곰빵하는시는분들이나
데모도하는사람들이 올려가며 사용하죠
타일 기술자들은 시공하기 바쁘고 다른 데모도(막내,아직 시공일하기전) 기술자분들 뒷바라지하느라 바쁩니다
시멘트와 모래 물 비율을 맞춰서 사모레로 만들어놔야돼는데 ....뭐 이래저래 해서
옆에서 계속 붙어서 알려주지않는이상 혼자서 시킬수있는일이 없다는얘기죠
그만큼 사장은 그날 그사람의 일당이 손해로 이어지는거구요
그래서 타일쪽은 기술자분들 외에 데모도 or 타일첫입문자 는 99% 지인만 뽑습니다
그럼 그 접근방식을 어떻게 하느냐아아아!!!
주변에 친구들을 파지마시고 그 친구분들 아버님을 공략하라!!~~~~~
친구분들 아버님중에 현장일하시는분들은 꼭 계시더라구요 거진...아마.....그쵸?
타일이면좋고 석공,전기.철근,.뭐뭐뭐 아무튼 현장일하시는 아버님이라면 일하고 배우고 싶은열정을
저녁에 고기한점 구워드리며....
죄송합니다 집사람 마중가야해서...다녀와서 마저.. 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