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청년입니다
쿠팡맨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주변사람에게 얘기를 들어보니 대부분 근무 하는 사람들 나이 연령대가 서른 초중반 나이
어린 경우 엄청 어리고. 저처럼 어중띄는 경우도 있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직설적으로 말해준게
본인이 일하는 곳은 이십대 중 후반 속도위반으로 결혼한 분들.
폰팔이 하다 온 사람들.
등등 많이 있다 하더라고요 .
결정적인건 사업실패 혹은 본인이 하던일을 해볼때까지 해보다 안돼서 온 사람들도 좀 있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전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쿠팡맨은 택배라는 편견이 많아서 주변의 시선도 그렇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 주변에선 택배랑 다를게 무엇이냐.
어린나이에 왜 그런일 하냐
이런 말이 많습니다..
형님들이 제 나이라면 무엇을 하실거 같으세요?
쿠팡맨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생의 패러다임? 확고한 신념이 어떻게 해서 생기셨나요?..
인생의 진로에 고민이 많습니다..
무작정 택배 상하차 인력 사무소를 가봐도 깨닫는건 별로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