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즈음 내집마련 욕구가 갑작스레 커짐에따라 제가 살던 본가근처 신축아파트에 관심이 가져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첫 아이를 출산하게되면서 현재의 빌라에 살게되었는데 짱공형님들 아시다시피 걸어댕기고 뛰어댕기기 시작하게 되믄 차라리 조금이라도 일찍 신축아파트 필로티층이라도 들어가자고 와이프와 얘기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와이프와 단독주택 리모델링이 꿈이었건만 제가 일하는환경이라든지 여러가지를 맞추다보니 쉽지않더라고요.
현재 알아본바로는 필로티층 들어가는것은 가능하나 피를 약 이천정도 지급해야된다는 것입니다. 그쪽 아파트의 어느정도는 미분양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형님들께 여쭙고 싶은 것은 딱 두 가지입니다.
현재 가능한 필로티층 동이 두가지인데 프리미엄이 저렴한 쪽은 아래쪽에 주민 복리시설이 들어선다해서 소음이 무서운데 다른 한동은 필로티층 치고는 프리미엄을 이천씩이나 요구하는게 너무한거 같아서요.
그리고 신축 아파트라고해서 충간소음은 좀 덜 한가요??
입주는 내년 오월입니다.
결론적으로 여쭙자면 주민 복리시설이 아래쪽에 함께 설치되는 필로티층을 사도 크게 상관이 없을지 궁금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후회없이 내 집마련을 할 수 있을란지요?? 집값오르고 내리는건 전혀 개의치않습니다.
즐거운 연말보내시고 부산 사하구 하단동 근처 사시는 송년회 못보내시는 혼술남 계시믄 댓글남기주십셔~모두들 내년 삼월 전에는 이상형만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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