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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잘보는 방법 뭐 있을까요?ㅠ

메티아 작성일 17.02.10 23: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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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1살 백수입니다...

이번에 중학교 교육공무직 서류합격해서 다음주 면접보러가는데요...

요즘 3~4달 동안 1~2주에 한번씩 면접 본 것 같은데 다 떨어졌습니다...

이번에는 꼭꼭꼭 되고 싶은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1명 뽑는데 저말고 일반인 1명 장애인 1명 총 3명 보는데...장애인 분이 가산점 받게 되는 부분도 조금 걱정이고..

도서관 사서 쪽인데 제가 학교 도서관 쪽은 경험이 없어 이부분을 어떻게 풀고 나갈지도 너무 걱정입니다...

면접도 계속 떨어져서 제가 먼가 잘 못하고 있는지..온갖 생각이 드네요...

혹시 짱공 여러분들 중에 자신만의 면접 연습법이라던가 노하우 있으신분 도움 부탁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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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nwpd17.02.13 10:23: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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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도 일종의 장사죠
    날 팔기위해 남에게 어필하는것이고
    어필시 주의할건 자기 사용설명서를 잘 숙지하느냐 입니다
    나도 나를 모른데 어찌 써보라고 권하나요
    저는 면접갈때 다른건 안보고 제 자소서만 봐요
    뭔소릴 지껄였고 뭘 지껄여야 될까

    네거티브도 필요없고
    나서서 할 필요도 없네요

    어쩌다 취준생이 되었지만 부담은 안가져요
    이제 달관했거든요. . ㅜㅜ

    아 사람마다 다르니까 주의하시구요
    화이팅
    성과 없어도 무너지지 마세요 잘하고 계시네요

    지금 면접가는데 지각삘이네요ㅡㅡ;
  • 구라王17.02.15 11:43: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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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하기전엔 그냥 면접관들은 동네아저씨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대하세요.
    취업하고나서야 사장님이고 상사고 선임이죠, 긴장해서 아는것도 까먹게되니
    릴렉스하시고 긴장푸셔야됨
  • Mudvyn17.02.17 02:12: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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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서류전형은 약해도 면접에선 거의 떨어져 본적이 없습니다. 면접은 면접장 문을 여는 순간부터 자리에 앉기까지의 찰나에 당락이 결정됩니다. 다시 말해 첫인상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철저히 단정한 스타일로 꾸미시고 머리는 리젠트 스타일처럼 이마를 드러내는 것이 좋고 흰색 와이셔츠에 검은색에 가까운 정장과 단색의 튀지 않는 넥타이가 좋습니다. 문을 열 때 조심스럽게 열고 가볍게 목례를 하며 입은 다물되 입고리는 살짝 미소짓듯이 하고 눈은 크게 뜨고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걸어 자리까지 갑니다. 면접관이 앉으라고 하면 앉고 앉은 자세는 허리는 펴고 다리는 자연스럽게 모으고 가볍게 손을 말아쥐고 무릎에 올립니다. 말은 큰 목소리로 또렷하게 하고 말끝은 흐리지 않으며 ,'이상입니다.'라고 대답의 끝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은 말하는 내용이 아니라 처*터 끝까지 태도입니다. 그러니 이상한 질문이나 상황이 있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대처하시면 됩니다.
  • 현력17.02.26 10:14: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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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습니다. 그겄은 엿장수 마음대로인
  • 음악인kh17.02.28 08:46:0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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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뻥튀기..
  • 직장인217.03.04 13:15: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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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공대생이고 취업도 그쪽으로 했는데
    학교에서나 학교 밖에서 한게 많아서
    그냥 포트폴리오로 그거 적었고
    그냥 면접가서는 면접관이
    "우리는 ~해 재미 있겠지 커리어에 도움이 많이 될꺼야"
    이런 말만 했었음,, 포트폴리오를 잘 해두면
    그냥 포트 내용 물어보던가, 농담 따먹기 하다가 오는듯
    자소서도 그냥 대놓고 면접관이 안본다고 했음
    그걸 누가 믿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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