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인생상담과 회사 퇴사관련 상담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이번에도 고민을 올리게 되었내요.
제가 현재 취직을 했습니다. 그런대 일한지 이제3달 째인대 몸이 약해서 그런지 직업병으로 손목이랑 목 허리가 너무 아픕니다.
병원에가니 손목은 한달정도 쓰지 말라하고 목은 거북목 증상이 있어서
컴터랑 휴대폰을 오래하지 말고 스트레칭이랑 자세를 바로 하라는대
직업 특성상 거의 14시간 정도를 컴터만 들여다보고 있어야됩니다.
이러한 문제로 병원을 갈려고하니 팀장이 비아양거리면서 잘 보내 주지도 않고요. 가뜩이나 회사도 맘에 안드는대 사람까지 저러니 바로 그만두고 나오고 싶더라고요. 그만두고 요양좀 하고 싶은대 집에서 기대와 현재 재정상태로 인해 너무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나갔다가 취업이 안될껏같은 불안감도 한목하고요.어느게 잘된 선택일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야간 출근중인대 너무 스트레스받내요. 출근 길에 감성에 젖어 하소연하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