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에 힘들다는 글을 몇번 적었었는대 많은 조언등을 통해
힘을 얻고 나아 졌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때 답변 주신거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지금 제가 중소기업에서 3차원측정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대 주/야 일을 하고 차도 없는대 통근 차도 없고 돈도
적은 경력이지만 경력인대 최저 시급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대 몇군대 원서를 넣었는데 한군대는 일하고 있는
곳 근처인대 일하는 중간에 전화를 받아서 그쪽에서 일하면서
일자리 구하는 사람은 안받는다면서 취소 되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또 전화가 왔는대 이번에는 대기업인대 면접 바로 내일
오라고해서 (현재 일하는곳 대구 대기업 연락온대는 안산) 바로 회사
에 내일 출근 못 합니다라고 말할수 없어서 대기업에서 면접오라는것도
내일 바로는 무리입니다라고 하니 거기서도 알겠다고 하며 면접
취소 되었습니다. 특별히 일을 잘한다거나 이쪽 관련에서 전문가가
아니라서 면접을 봐도 붙을 가능성이 적다는것은 알지만 너무나 아쉽고
이런 상황에 대해서 화가 나더군요. 지금 당장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대 지원해서 붙는다고 장담 할수 없고 그렇다고 지금처럼
계속 일하면서 구한다는건 제가 답답한놈인건지 도저히 일하면서
일 안한다고 말을 못하겠고 그리고 갑자기 면접 날들로 인해
회사에 거짓말을 하면서 하루 못나오겠다고도 말을 못하겠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이직을하고 제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조언등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