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생산직6년차입니다
20살때부터일만했습니다
연애 그리고지인들과 멀어지면서까지요
지금쯤되니정말친한친구들몃명만남았네요
20살때 집이완전폭삭망해서 아버지와200만원들고시작했네요
나름열심히하다보니 살만해지더라고요
지금은 정확히 조그마한가계하나와 통장여유자금6천
그리고 20살때넣은 보장성보험두개와 청약통장
이정도네요 연봉은 특근 상여 빼고 세후 3천입니다
보통특근하면 세후3700정도나와요 저희가쉬는날이많아서요
문제는 이제는30이넘어가니멋도부리고다니고십고
월급에과한것도가지고십고 요즘그런생각많이드네요
허세과시이런것보다는제자신에게선물하고싶어요
이제는..고생에대한
그렇다고 막쓰는건아니고 매월적금은넣어가면서
사치를부리는중인데.. 저이래도되는걸까요
고생하는부모님모르는 불효자인가요
막쓰다보니글이뒤죽박죽이네요
작은조언이라도이렇게듣고싶어서 글을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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