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고등하교 취업떄부터 주야간교대근무를15년좀 넘게 근무를했었습니다
가정형편도 어려워서 좀 일찍 가장역활을 해왔었습니다 겨우 고등학교 졸업 후에 몃군데 돌다고 한회사에서 10년이상
근무를 하였고 …30대가 되어서 보니 더 이상 교대근무가 너무 힘에 벅차서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과감히
이직을 선택하였습니다 완전 다른직종이였고 주간쪽 근무만 하는곳을 알아보다 보니 아무래도 연봉이 좀 많이 낮아지긴
했습니다. 좋은곳으로 이직했으면 좋았지만 배운것도 없고 공부도 손을 놓아버린지 오래되었고 일은 생산직 단순노무
이런것밖에 해보지 않아서 선택폭이 너무 좁더라고요 … 어떻해 기회가 되어서 남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인맥을 통해
한회사에 계약직으로 좀 낮은 직급으로 입사를하게되었습니다. 여기서도 2년넘게 근무중였는데 얼마 전에 회사쪽에서
제안이왔습니다. 이제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새로운 생산라인 추가를 위해 새로운장비가 들어오는데 여기 책임자로
해보겠냐고 해서 일단 해보겠다고 대답은 해놓은 상태입니다
연봉도 주간5일 근무에 월 세후 300이상조건으로 괜찮은 조건인거같아서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새로운장비 새로운라인 사내에 아는사람이 아무도 없는상태이고 저 혼자서 아무래도 다 책임지고 해야되는 상황이라서
걱정도되고 부담도 너무 많이 되는상황입니다. 이제까지 회사생활하면서 일을 잘한다거나 센스있게 그리고 일머리도 좋다고
생각하지않지만 그래도 이제까지 화사생활하면서 근태문제없고 출퇴근시간 상관하지않고 맡은일은 다 하는 그렇게 일을
해왔습니다. 너무 여기에 대한 지식도 없고 어떻해 배워야하며 …저는 무엇을 준비해야되고 앞으로 어떤식으로 해야 좀더
이상황을 잘 해결해 나갈수 있을지 겪어보신 형님들이 계시면 좀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남겨영…
술한잔먹고 적은거라 ..너무 주저리 주저리 쓴거 같네요 …. 도와주세요 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