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주는 양아치 사장 2차 후기요 ㅠㅠ

하하모드 작성일 17.05.16 1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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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저래 썼지만 ㅠㅠ 

 

지금 120도 못받을 판입니다...

 

하... 끝내 이 개X끼가...

 

고의적 느낌이 강한 임금체불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날 직원들을 다 불러놓고 쇼한건지 읍소를 하더라고요

 

회사 자금 융통이 이러이러해서 돈이 밀렸다 어쩐다..(이때 그냥 뒤집어 엎고 바로 신고했었어야 하는데 후회막심입니다.)

 

그러면서 다음주 수요일(내일) 전까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월급을 입금시키겠다고....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면서 사정사정 하더군요.

 

그리고 오늘.... 아직까지 별 말이 없습니다.

 

이건 뭐 내일까지 기다려볼 필요도 없을 것 같네요.

 

가타부타.. 이거 전형적인 시간끌기형 임금체불 방식 맞는거죠?

 

전 당연히 오늘 오후 이 새X한테 엄포 놓고 바로 신고 절차 들어갈건데요~

 

문제는 이 새X가 끝까지 버팅길 시 형사고소 및 민사절차로 넘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평소 입버릇처럼 지는 예전에 형도 살고 나왔다면서 전혀 상관없는 척 해서

"돈없다, 배째라" 할 것 같네요.

 

아직 집에는 그냥 마케팅 회사 취직해서 다니는걸로 알렸기 때문에

 

형사 고소 시 우편물이 집으로 오게 되면 골치아파 질 것 같기도 하고요~!

 

어떤식으로 고소를 진행해야 할까요?

 

하... 맨날 이런 글로 도움만 요청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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