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기 시험 채점 방식이 납득이 않됍니다..

lizen 작성일 17.06.25 19: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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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공사 산업기사  실기 보고 왔습니다.. 보통 전기 기사가 공사 겸업해서 잘 않보는데.. 

 

시작을 잘못해서.. 공사 보고 있습니다..

 

어쨓건 실기 보고 왔습니다.. 다만..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실기 채점 방식이 도저히 납득이 않됍니다..

 

따져봐야 법이 그렇다고 우기니 할말이 없다만은... (이 법 만든놈 누구야???) 

 

이게 웃기는게.. 문제랑 답 그리고 채점 방식 ,채점 결과 기타 등등 싸그리 공개 않합니다.. 

 

그러니까..  채점자가 술 먹고 채점하던 맨정신에 채점하던

 

간에.. 이거 글씨가 알아보기 힘들다고 짜르던간에 뭐던간에.. 하여간 방법이 없습니다.. 

 

이부분 부터 열받다 못해 웃기는데..  그래도 여기까지는

 

이해는 가요.. 시험 결과 나오면 왜 내가 불합격이냐 이거 맞는거 아니냐? 이런 질문이 미친듯이 쏫아질터이니.. 

 

이해는 합니다.. 짜증나지만.. 거기까지는 이해해요.. 

 

근데.. 문제랑 답 공개를 않하는건은 뭔데요? 아니 내가 뭐가 맞고 틀린지 모르면.. 

 

이거 떨어진 다음 다음 시험에 적용을 할수가 없습니다.. 가령 단위를 자꾸 틀리는 버릇이 있는데..

 

그걸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은 쭈욱~~~ 떨어집니다.. 그렇게 공부해도

 

자기가 왜떨어지는지 모르는거죠..  하다못해 답이다로 공개하면 재대로 썻는데 뭐가 틀렸나?

 

단위? 아니면 개산할때 식을 빠트렸나? 고민이라도

 

하지.. 이건 뭐.. 손도 발도 못쓰고..그냥.. 당하는 기분입니다.. 납득이 않돼요.. 

 

내가 한게 뭐가 맞고 틀린건지조차 몰라요.. 그냥 점수뿐... 

 

최소한의 납득이라도 해보겠다고 불합격 인정할테니.. 

 

최소한 뭐가 틀렸는지 알려달라고 하니 알겠데요.. 그리고 다른 전화번호 가르쳐 줍니다..

 

걸어요... 알았다며 담당자한테 연결하게 해주겠다며 번호 가르쳐 줍니다.. 

 

이것을 3번 정도 했어요.. 그리고 법이 그래서 채점 결과는 공개 할수

 

없습니다.. 이래요.. 소위 말하는 뺑뺑이죠... 시험 떨어진것보다 이게 더 열받았습니다.. 

 

진짜로.. 이 xxx가 목구멍 끝까지 올라왔습니다...

 

아니 않돼면.. 법이 그러니 아 역시 않돼는구나.. 하고 포기할터인데.. 희망을 주고 뺑뺑이 돌리니.. 혈압이 오르죠...

 

하여간 이 채점 방식 심하게 마음에 않듭니다.. 내년에 과년도 문제 나오기 전까지는.. 

 

내가 뭘 잘하고 못했는지도 몰라요.. 시험 볼수록

 

쌓이는 경험이 아무 의미 없습니다.. 실제로 견적문제 1회자체때 나왔는데.. 

 

비슷한 패턴이 또 나왔습니다.. 근데.. 1회차때.. 내가 한 방식이 

 

맞는건지 틀린건지 모르니.. 확신이 않서요.. 똑같이 해야 할지 다르게 해야 할지.. 

 

 견적 문제가 30점 짜리가 연속 2회 아니 작년까지 합하면

 

연속 3회 튀어난것도 웃기지만.. 대책을 세우기 힘들다는게 미치게 하네요.. 아주 xx맞아요.. 욕나올 정도로.. 

 

오늘 시험 ...떨어질 확률 90%이상입니다.. 다른데서 아무리 용써도 견적 30점 짜리가 폭망이에요..

 

거기다 몰라서 않쓰거나 대충쓴게

 

18점 정도이니까.. 떨어진거죠.. 떨어진것보다.. 1회차에 나온 타입이랑 거의 

 

똑같은 타입이 똑같은 점수로 나온게 더 열받네요...

 

맞는거야 틀린거야??? 

 

...진짜 떨어진것보다 채점 방식이 불쾌 합니다.. 아주 불쾌해요... 하다못해 몇번 문제가 틀렸다고 그것만이라도 해주지.. 

 

오늘 진짜 ..짜증나네요.. 토할정도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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